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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총영사관은 퀸즐랜드 지역 영사업무 수요 확대로 내년도 순회영사 업무 횟수를 크게 늘려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총영사관 홈페이지의 공관 공지 게시판.

 

브리즈번, 6회에서 12회로... 2019년 계획 공개

 

시드니 소재 총영사관 방문이 어려운 먼 지역 재외국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해 영사 업무를 처리하는 시드니총영사관의 순회영사 활동 횟수가 내년도부터 더 확대된다.

금주 총영사관이 공개한 2019년 계획에 따르면 퀸즐랜드(Queensland) 지역 영사업무 수요, 동포사회의 요청 등을 고려해 2019년도 순회영사 횟수를 브리즈번은 6회에서 12회(매월 1회), 골드코스트는 3회에서 4회로 늘릴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아울러 내년도 예정 날짜를 공지하면서, 다만 불가피상 상황 발생시 변경될 수 있기에 최종 날짜, 시간, 장소는 한 달 전에 총영사관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예정된 순회영사 계획은 다음과 같다.

▲ 브리즈번(12회) : 1월11일(금), 2월14일(목), 3월15일(금), 4월12일(금), 5월16일(목), 6월14일(금), 7월12일(금), 8월8일(목), 9월13일(금), 10월11일(금), 11월14일(목), 12월13일(금)

▲ 골드코스트(4회) : 2월15일(금), 5월17일(금), 8월9일(금), 11월15일(금)

▲ 케언즈 및 다윈(각 2회) : 5월 중, 11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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