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복회_민족캠프4회2).jpg

지난해 열렸던 제4회 민족캠프 단체사진. 사진 : 광복회 제공

 

10월10-12일 시드니 북부 콜라로이, 나라사랑 민족캠프! 21세기 독립운동!

 

광복회 호주지회(회장 황명하)에서 2019년 제5회 청소년 민족캠프에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민족캠프는 광복회가 2015년부터 시드니 한국교육원(원장 김기민)과 함께 ‘나라사랑 민족캠프! 21세기 독립운동!’이란 슬로건으로 민족의식 고취 및 리더십 함양 등을 목적으로 자아정체성 확립과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역할을 인식시키는 장으로 추진해왔다.

 

올해는 10월 10-12일, 2박 3일 합숙교육으로 콜라로이센타(22 Homestead Ave. Collaroy)에서 열리며, 10일 아침에는 Strathfield, Eastwood, Chatswood에서 탑승 가능한 대절버스를 교육장까지 운행한다. 참가대상은 호주 거주 한국어 사용이 가능한 8학년 이상의 하이스쿨 학생으로 60명 선착순인데 민족캠프 1~4기생은 제외된다. 또한 운영위원으로 참여하여 봉사할 교사, 대학생들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한글명, 영문명, 성별, 소속 학교명, 한글학교명, 학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거주지역을 기재해 hkia815@hotmail.com으로 보내면 되고, 마감은 8월31일까지 이나 그전에 모집이 완료되면 조기에 마감된다.

 

종합(광복회_민족캠프K팝).jpg

지난해 열렸던 제4회 민족캠프에서 참가 학생들이 단체로 K팝 댄스를 즐기고 있다. 사진 : 광복회 제공

 

참가비는 $150이고 운영위원은 무료이며 전액 재호광복장학회의 기금으로 적립된다. 교육은 한국 역사, 문화, 독도, 통일에 이르는 강의와 조별 체험학습 및 전통 민속놀이 등 특별활동으로 진행되며 11월17일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에서 민족캠프 발표회와 시상이 이루어진다. 시상은 대상(국가보훈처장 상 1명), 최우수상(광복회장 상 1명) 등 11명에게 상장, 총 $1,500의 시상금, 한국왕복항공권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진다. 민족캠프 참가학생들은 광복장학회의 장학금 수혜 및 해외 독립운동사적지 답사교육 장학생 선발시 지속적으로 우대되며 호주한인차세대네트워크(KAYN)에 가입할 기회가 부여된다.

 

광복회 호주지회 연락처 : PO BOX 2150 Carlingford Court, NSW 2118

Phone: 0433 249 567 Email: hkia815@hotmail.com

 

<기사제공/문의 : 광복회 0433 249 567, hkia815@hotmail.com>

 

  • |
  1. 종합(광복회_민족캠프4회2).jpg (File Size:140.7KB/Download:24)
  2. 종합(광복회_민족캠프K팝).jpg (File Size:107.3KB/Download:2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14 호주 연락두절 북한 유학 호주청년 가족 '우려' 증폭 톱뉴스 19.07.02.
613 호주 안영규 호주한인총연 2대 회장 당선 톱뉴스 19.07.02.
612 호주 시드니에서 <2019 대양주 취업박람회> 개최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7.04.
611 호주 호주 초-중등학생들, 한국 국악에 매료... file 호주한국신문 19.07.04.
610 호주 한국 현대미술 전시 및 퍼포먼스, 호주 관객 사로잡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7.04.
609 호주 광복장학회, 독립유적자 탐방 대학생 선발 file 호주한국신문 19.07.04.
608 호주 북한 억류 알렉 시글리 석방에 스웨덴 결정적 역할 톱뉴스 19.07.09.
607 호주 ‘중저소득층 $1,080 세금 환급 혜택’ 톱뉴스 19.07.09.
606 호주 호주 한인사회 체육계 인사, 대한체육회 ‘정책 자문위원’에 위촉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1.
605 호주 2019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 호주 예선 …초중고대학생 40명 참가 톱뉴스 19.07.16.
604 호주 “호주 음악의 달링” 한인가수 임다미, 호주 전국투어 펼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8.
603 호주 시가 1천만 달러 ‘필로폰’ 운반 한인 2인조 운반책 12년 실형 톱뉴스 19.07.23.
602 호주 서호주 퍼스에 한국전 참전 기념비 건립 추진 톱뉴스 19.07.23.
601 호주 범죄 피해 한국인 유학생에게 쏟아진 ‘온정의 손길’ 톱뉴스 19.07.23.
600 호주 총영사관, 8월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순회영사 호주한국신문 19.07.25.
599 호주 “호주 학교에 한국문화 알리러 직접 찿아갑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7.25.
598 호주 이유극단 <누구세요? 누구라구?> 공연 file 호주한국신문 19.07.25.
» 호주 광복회, 제5회 <청소년 민족캠프> 참가학생 모집 file 호주한국신문 19.07.25.
596 호주 시드니 한인회 제32대 윤광홍-박윤식 회장단 공식 출범 file 호주한국신문 19.07.25.
595 호주 시소추 ‘제7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주간’ 행사 톱뉴스 1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