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뉴질랜드, 피지 등 오세아니아 지역의 25개 한인회를 대표하는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새 회장에 백승국(사진 왼쪽) 전 시드니 한인회장이 당선됐다.

지난 25일 홀리데이 인 파라마타에서 열린 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총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백승국 회장이 제8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가 29일 밝혔다.

백 회장은 "총연합회 조직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내년 4월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2018년 세계 한인회장단 운영위원회 모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 6,7대  회장을 연임한 뒤 임기를 마친 이동우 회장(사진 오른쪽)은 “함께 노력해 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임원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대양주 총연이 한층 더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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