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집 발간은 창조를, 독자들과의 소통을, 회원들이 합심해 상호 조화를 이룸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이해를 앞세워 서로 배우고 이끌어 주고 다독이며 문학이라는 고지를 향해 정진하길 바란다.”

지난 9일 글무늬문학사랑회에서 동인지 <글무늬 제2집> 출판기념회 및 송년회에서 최옥자 회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당일 김기민교육원장, 김삼오박사, 황명하 광복회호주지회장, 피터 김 라이드 시의원 및 아이린 앤드류(Irene Andrew)글리브랜드 하이스쿨 선생님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문(紋) 또는 문양(文樣)으로 표현되기도 하는 글무늬, 인간 내면의 사고와 그를 통한 행위들을 시, 소설, 수필, 산문 형식을 통해 글로 무늬를 그리는 글무늬문학사랑회는 2014년 1월 창립해 회원수 22명 등단 작가는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첫째주 토요일 모임을 갖고 있다. 

 

©TOP Digital

http://www.topdigital.com.au/node/5091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834 호주 한국문화원서 “한-호 작가 교류전‘ 개막 호주한국신문 15.08.20.
1833 호주 2015 호주 한국영화제, 25일 브리즈번 개막 호주한국신문 15.08.20.
1832 호주 북한 인권 개선 호주운동본부, ‘제2회 북한인권주간’ 개최 호주한국신문 15.08.20.
1831 호주 8만여 관람객, ‘Ferragosto’ 페스티벌 즐겨 호주한국신문 15.08.20.
1830 호주 임산부들, 임신 장면 사진 유출 조심해야 호주한국신문 15.08.20.
1829 호주 주 정부, 시드니 도심 경전철 라인 공사 앞당겨 호주한국신문 15.08.20.
1828 호주 다수 주택 공동 매각, 새 전략으로 부상 호주한국신문 15.08.20.
1827 호주 주 정부, IPART 심의 앞서 합병 카운슬 목록 검토 호주한국신문 15.08.20.
1826 호주 치솟는 주택가격, 베이비붐 세대를 노숙자로... 호주한국신문 15.08.20.
1825 호주 파라마타 카운슬, ‘스퀘어’ 재개발 계획 공개 호주한국신문 15.08.20.
1824 호주 올 상반기 NSW 주 일자리 창출, 8만5천개 호주한국신문 15.08.20.
1823 호주 NSW 주 학생들, 뉴질랜드 학생보다 학업 성취도 떨어져 호주한국신문 15.08.20.
1822 호주 연립 여당 인기 하락... 애보트 수상, 새로운 위기 호주한국신문 15.08.20.
1821 호주 2차대전 종전 70년, ‘태평양 전쟁’ 승리 호주의 역할은 호주한국신문 15.08.20.
1820 호주 2차 대전 종전 관련, 알려지지 않은 4가지 진실 호주한국신문 15.08.20.
1819 호주 총영사관, ‘한-퀸즐랜드 에너지·인프라 포럼’ 개최 호주한국신문 15.08.27.
1818 호주 “시장경제, 북한의 내재적 변화 원동력 될 듯” 호주한국신문 15.08.27.
1817 호주 마스터쉐프 개리 메히건 출연 ‘파플렁 한국’ 편 방영 호주한국신문 15.08.27.
1816 호주 한국문화원, VIC서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개최 호주한국신문 15.08.27.
1815 호주 ‘2015년 서호주대학교 한국문화축제’ 성료 호주한국신문 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