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슬랜드 주 브리즈번 서부 로키어 밸리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 사고로 한국인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워홀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퀸슬랜드 주 경찰청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 30분께 한국인 3명이 탑승한 포드 팔콘 차량이 한 교차로에서 차로를 이탈한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한국인 운전자 L 씨(24)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뒷좌석의 한국인 남성 K 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또 다른 여성 한 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퀸슬랜드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지역은 한국인 워홀러들이 많이 일하는 투움바 지역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떨어져 있는 곳이다.

사진=Ch7 뉴스 화면.  한국인 워홀러 청년이 운전 중 전복된 포드 팔콘 차량. 

©TOP Digital 

http://topdigital.com.au/node/5152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34 호주 2차대전 종전 70년, ‘태평양 전쟁’ 승리 호주의 역할은 호주한국신문 15.08.20.
1033 호주 연립 여당 인기 하락... 애보트 수상, 새로운 위기 호주한국신문 15.08.20.
1032 호주 NSW 주 학생들, 뉴질랜드 학생보다 학업 성취도 떨어져 호주한국신문 15.08.20.
1031 호주 올 상반기 NSW 주 일자리 창출, 8만5천개 호주한국신문 15.08.20.
1030 호주 파라마타 카운슬, ‘스퀘어’ 재개발 계획 공개 호주한국신문 15.08.20.
1029 호주 치솟는 주택가격, 베이비붐 세대를 노숙자로... 호주한국신문 15.08.20.
1028 호주 주 정부, IPART 심의 앞서 합병 카운슬 목록 검토 호주한국신문 15.08.20.
1027 호주 다수 주택 공동 매각, 새 전략으로 부상 호주한국신문 15.08.20.
1026 호주 주 정부, 시드니 도심 경전철 라인 공사 앞당겨 호주한국신문 15.08.20.
1025 호주 임산부들, 임신 장면 사진 유출 조심해야 호주한국신문 15.08.20.
1024 호주 8만여 관람객, ‘Ferragosto’ 페스티벌 즐겨 호주한국신문 15.08.20.
1023 호주 북한 인권 개선 호주운동본부, ‘제2회 북한인권주간’ 개최 호주한국신문 15.08.20.
1022 호주 2015 호주 한국영화제, 25일 브리즈번 개막 호주한국신문 15.08.20.
1021 호주 한국문화원서 “한-호 작가 교류전‘ 개막 호주한국신문 15.08.20.
1020 호주 “아픈 역사 청산하고 새로운 통일시대 열어야...” 호주한국신문 15.08.20.
1019 호주 김봉현 대사, 호주 선교사 초청 오찬 호주한국신문 15.08.20.
1018 호주 IS, 호주 국방부 관계자 등 개인 정보 해킹 ‘충격’ 호주한국신문 15.08.13.
1017 호주 시드니 도심 건축 스타일이 바뀌고 있다 호주한국신문 15.08.13.
1016 호주 베어드 정부, ‘지방자치법’ 개정 의도 드러나 호주한국신문 15.08.13.
1015 호주 킹스크로스 유흥업소 운영자들, ‘뿔났다’ 호주한국신문 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