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기이사회 열려

재호광복장학회(이사장 황명하)가 1일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창립 2주년 기념 및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도 주요사업은 현장 교육 사업과 장학금 수여 사업으로 진행된다. 7월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러시아 독립운동사적지(블라디보스토크 등)탐방 행사에 참여하는 호주 거주 대학생 2-3명 선발 사업과 11월 순국선열의 날 행사에서의 청소년(7-12학년) 6명 장학금 수여 사업 중심으로 진행된다. 뉴카슬 한글배움터의 가족캠프 및 교구재 지원은 ‘찾아가는 광복장학회’ 사업으로 계속 추진된다.

올해부터는 시드니대학교에서 선정하는 한국어 우수학생과 호주한글학교협의회가 주관하는 호주한글학교의 날 행사의 우수학생에게 격려금 지원을 시작한다.

황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학회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해 한국어가 우수한 호주 현지 학생들을 포함한 수혜 대상과 지역을 넓히고 수혜 인원과 장학금액을 점차 늘리며 장학회 설립 목적에 맞는 사업을 찾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회 청소년 민족캠프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시드니 동부 해안의 콜라로이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ttp://topdigital.com.au/node/5496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894 호주 시드니 도심 지역 주거지 개발 계획 ‘홍수’ 호주한국신문 15.07.23.
1893 호주 광역시드니 공공버스 운행 노선 크게 바뀐다 호주한국신문 15.07.23.
1892 호주 “젊고 부유한 여성, 스트레스 더 많아...” 호주한국신문 15.07.23.
1891 호주 호주 전역의 낙후지역에 대한 정부 지원 ‘미비’ 호주한국신문 15.07.23.
1890 호주 시드니 부유층 일부 지역, 사망자 수가 출생자 앞서 호주한국신문 15.07.23.
1889 호주 총영사관, 퀸즐랜드 8월 순회 영사 계획 발표 호주한국신문 15.07.30.
1888 호주 ‘솔리데오’ 등 4개 합창단원들 멋진 하모니로 광부 70주년 기념 호주한국신문 15.07.30.
1887 호주 김봉현 대사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 호주한국신문 15.07.30.
1886 호주 호주 한글학교협의회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호주한국신문 15.07.30.
1885 호주 총영사관, ‘2015 워홀러 협의회’ 개최 호주한국신문 15.07.30.
1884 호주 ‘굿 푸드 앤 와인 쇼’서 ‘발효음식’ 소개 예정 호주한국신문 15.07.30.
1883 호주 한국 문화원 주관, 제6회 ‘호주 한국영화제’ 호주한국신문 15.07.30.
1882 호주 시드니한인회 정기총회, 제30대 회장단 출범 호주한국신문 15.07.30.
1881 호주 2015 ‘Bacchus NHTTA Cup’ 탁구대회 성료 호주한국신문 15.07.30.
1880 호주 20개 주택 부지를 하나의 개발지로 묶어 매각 추진 호주한국신문 15.07.30.
1879 호주 시드니 북서부 지역 주택가격 상승, 가장 높아 호주한국신문 15.07.30.
1878 호주 호주 청소년들, 종교적 과격화 경향 확산 호주한국신문 15.07.30.
1877 호주 시드니 주택가격, 전 세계 주요 도시 비해 나은 편 호주한국신문 15.07.30.
1876 호주 “광역시드니 곳곳에 거대 크레인 작동 중...” 호주한국신문 15.07.30.
1875 호주 베어드 정부, 강력한 주류 제한 계획 철회 호주한국신문 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