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순회영사).jpg

주 시드니 총영사관이 오는 8월 퀸즐랜드(Queensland) 주 순회영사 계획을 밝혔다. 사진은 순회영사 일정을 알리는 시드니 총영사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페이지.

 

브리즈번-골드코스트에서 8월1일-3일까지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지난 5월에 이어 퀸즐랜드 주 두 도시에서 순회영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영사관 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민원을 처리하는 순회영사에는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하는 여권, 인감, 위임장, 신원조사(범죄경력) 증명서, 공인인증서, 해외이주신고 관련 업무만 처리가 가능하다. 총영사관은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정확한 수수료(현금, www.koreasydney.net 참조)를 미리 준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순회영사에서 여권신청서를 접수할 때는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하며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오게 찍을 것), 유효한 호주 비자 증빙 서류, 미성년자 여권신청의 경우 부모의 여권 원본 및 사본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

신원조사(범죄경력)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사본 1매,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를 준비하고, 신청서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에는 본적 주소를 기재하면 된다. 또 인감, 부동산 및 은행 관련 위임장(공증)의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하거나 사전에 공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신원확인을 위해 반드시 유효한 여권 원본을 준비하면 된다. 위임장 등 공증서류는 현장에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인인증서 및 해외이주 신고서,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서식 또한 현장에 비치하거나 홈페이지 다운이 가능하며 유효한 여권 원본 및 사본을 준비해야 한다. 해외이주신고를 하는 경우 이 서류 외에 현재 영주권 취득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유효한 비자라벨, VEVO, Visa Grant Notice 등),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를 준비해야 한다. 해외이주 신고 수수료는 60센트이다. 한국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시 신청서와 함께 사진 1매(3cm x 4cm)가 필요하며 수수료는 호주화 14.40달러이다.

순회영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브리즈번

-일시 : 2018년 8월1일(수) 14:30~18:30, 8월2일(목) 09:30~12:30

-장소 : 한인회관(1406 Beenleigh Road, Kuraby)

 

▲골드코스트

-일시 : 2018년 8월3일(금) 09:00~12:00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The Conference Room(6 Lawson St. Southport)

 

  • |
  1. 종합(순회영사).jpg (File Size:46.7KB/Download:1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994 호주 오는 10월 시드니 도심 경전철 공사 시작 호주한국신문 15.06.04.
1993 호주 지나 라인하트, 50억 달러 가족신탁기금 운영권 잃어 호주한국신문 15.06.04.
1992 호주 공정근로위원회, 최소임금 2.5% 인상 결정 호주한국신문 15.06.04.
1991 호주 ‘MyMaster’ 에세이 부정, 조사 결과 속속 드러나 호주한국신문 15.06.04.
1990 호주 철광석 재벌 지나 라인하트, 최고 부자에 호주한국신문 15.06.04.
1989 호주 총영사관, 한인 차세대 통일안보 세미나 마련 호주한국신문 15.06.11.
1988 호주 대마초 사용자 70%, “흡입 상태서 운전했다” 호주한국신문 15.06.11.
1987 호주 파라마타, 장기 도시개발 통해 ‘하버시티’로 재탄생 호주한국신문 15.06.11.
1986 호주 파라마타-스트라스필드 경전철 노선, “무의미하다” 호주한국신문 15.06.11.
1985 호주 시드니 첫 주택구입자, ‘보증금 장애’ 직면 호주한국신문 15.06.11.
1984 호주 베어드 수상, ‘시드니 하버 제2철도 프로젝트 착수’ 밝혀 호주한국신문 15.06.11.
1983 호주 하이스쿨 학생들도 에세이 등 과제물 ‘구입’ 호주한국신문 15.06.11.
1982 호주 Global Drug Survey 2015- 불법 마약 온라인 구매 확대 호주한국신문 15.06.11.
1981 호주 Global Drug Survey 2015- 전자담배 이용, 크게 증가 호주한국신문 15.06.11.
1980 호주 최저임금 근로자들, 임대료 부담 가능 지역은? 호주한국신문 15.06.11.
1979 호주 올해의 ‘미스 유니버스 호주’ 왕관, 모니카 라둘로비치에게 호주한국신문 15.06.11.
1978 호주 ‘글리브’ 정부주택 단지, 민간 참여 재개발 호주한국신문 15.06.18.
1977 호주 주호주 대사관, 야당 관계자 초청 만찬 호주한국신문 15.06.18.
1976 호주 “재외국민, 호주 옴부즈맨으로 문제 해결을...” 호주한국신문 15.06.18.
1975 호주 한국문화원의 ‘Korean Language Week’ 성료 호주한국신문 1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