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마크 에스퍼 신임 미국방장관이 8월초 한국과 일본 공식 방문시 러중 군용기의 領空(영공) 침범 논쟁 사건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24일 기자들과의 대담 및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앞서 23일 일본 고노 다로 외무상은 일본 전투기가 분쟁지역인 독도(다케시마) 영공을 침입한 러중 군용기에 대해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은 이러한 일본의 발표와 영공침범사건 자체가 한미일 관계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논평해 달라는 요청에 “여러분이 아는 대로 나는 태평양 지역 국가들을 순방하여 그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것은 내가 논의하려고 하는 사안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 사건 자체에 대해서 에스퍼 장관은 “그것을 자세히 살펴볼 시간이 없었다”면서 “내가 이해하는 바로는 한국은 일종의 (상황)억제를 위해 분명히 대응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보기에는 러시아 비행기가 “실제로 한국의 영공을 침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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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한국, 러시아에 군용기 비행침범 자료 전달 (2019.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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