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코리아=안나 최 기자>

 

 

미국 가을학기 대학들 등록금 올라 학생들 비상

 

 

IMG_5561bshin.jpg

                                                                                                                               <사진=피츠버그대학 경내>안나 최 기자

 

 

 최근 미 대학들 가을학기가 시작함에 따라, 각 대학들의 등록금이 인상되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에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코넬대를 비롯하여 많은 아이비 리그 사립대학들 및 공립대학들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재정손실등의 이유로  등록학생에게 등록금을 대폭 인상하여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고 수업료 부담으로 인하여 일부 학생들은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하여 수업을 듣고 새 학기에 다시 학교에 복귀하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의 지속으로 인해, 학생들의 비수업에 따른 재정난으로 ,각 대학들은, 학교 패쇄, 대면수업을 하지 못한 실정, 그리고 기부금이 수축된 현실에 직면한 결과로  각 대학들은 가을학기 등록금및 수업료를 인상할수 밖에 없다는 결정을 하였으며, 이미 인상된 수업료 고지서가 학생에게 발급된 상태로 알려졌다.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안나 최 기자-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 IMG_5561bshin.jpg (File Size:184.5KB/Download:1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115 미국 뉴욕서 컬럼버스데이 ‘원주민의 날’로 개명 file 뉴스로_USA 18.02.25.
2114 미국 美타코벨 한인고객 인종차별 조홍 file 뉴스로_USA 18.02.26.
2113 미국 벼랑끝 몰린 뉴욕의 택시기사들 file 뉴스로_USA 18.02.26.
2112 미국 아동건강보험 CHIP 이용했어도 ‘영주권 거절’ KoreaTimesTexas 18.02.26.
2111 미국 알아두면 쓸데 많은 세금보고 상식 KoreaTimesTexas 18.02.26.
2110 미국 전임 달라스 시장 “총기협회, 달라스 오지마라” KoreaTimesTexas 18.02.26.
2109 미국 페덱스 “美총기협회 회원들에 할인혜택 지속” 뉴스로_USA 18.03.01.
2108 미국 빌리 그레이엄목사 美전역 추모 열기 file 뉴스로_USA 18.03.01.
2107 미국 유엔, 24시간 성희롱신고 핫라인 운영 file 뉴스로_USA 18.03.02.
2106 미국 뉴욕서 ‘트럼프-김정은’ 반핵안내문 file 뉴스로_USA 18.03.02.
2105 미국 플로리다 비치, 미국 ‘베스트 비치’ 1,2위 차지 코리아위클리.. 18.03.02.
2104 미국 플로리다 고교, AP 통과율 전국 4위 코리아위클리.. 18.03.02.
2103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와 주의회, 총기 규제안 내놨다 코리아위클리.. 18.03.02.
2102 미국 美 겨울폭풍 노리스터 상륙 file 뉴스로_USA 18.03.03.
2101 미국 ’김영란법’도 울고갈 미국법 뉴스로_USA 18.03.04.
2100 미국 빌리 그레이엄목사 영면 file 뉴스로_USA 18.03.04.
2099 미국 ‘美 전쟁원하나?’ 트럼프에 서한 뉴스로_USA 18.03.05.
2098 미국 하와이, 북미대화 촉구결의안 file 뉴스로_USA 18.03.05.
2097 미국 티벳설날 ‘로사르’ 아시나요 file 뉴스로_USA 18.03.06.
2096 미국 한국계뮤지컬배우 모녀 뉴욕 교통사고 비극 file 뉴스로_USA 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