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중국과 미국의 고위 외교관들이 드미트로 쿨레바 (Dmytro Kuleba)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통화하였다.

SCMP 통신에 따르면 통화에서 베이징은 키예프와 모스크바 사이의 평화 회담을 촉진하겠다고 약속했고 워싱턴은 모스크바의 공격을 격퇴하기 위해 키예프에 장기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중국의 성명에 따르면 친강 중국 외교부장은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위기의 고조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모든 당사국이 평화적 협상의 가능성을 열 것을 촉구하며 중국이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확인하였다.

안토니우스 블링켄 (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과의 토론에서 쿨레바 (Kuleba)는 우크라이나가 방어와 반격 활동에 필요한 모든 탄약을 보유하도록 하기 위해 밤낮으로 미국과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 분쟁 이후 13개월 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

https://vtc.vn/quan-chuc-my-trung-dien-dam-voi-ukraine-cung-mot-ngay-ar748775.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사범 대학교 Quynh Giao (야오) 번역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15 미국 푸틴 "미국이 핵실험하면 우리도"... '뉴스타트' 중단 선언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5.
314 미국 탬파베이 한미여성회, 창립 1주년 맞아 도약 다짐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5.
313 미국 올랜도 주택 매매 2009년 이래 최저치... 매수 심리 회복 조짐도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5.
312 미국 탬파에서 제일 큰 집, 도대체 누가 살까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5.
311 미국 플로리다 '세이브 아워 홈스' 재산세 하향안 급물살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5.
310 미국 버마산 비단뱀 퇴치에 GPS 등장... 결국 드론까지?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5.
309 미국 플로리다 학생들, 대입 위해 또 다른 테스트?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5.
308 미국 보수층 겨냥, 막 나가는 미 대선 후보...이번엔 대입 테스트 '찝쩍'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8.
307 미국 바이든 대통령, 흉부암 조직 제거 라이프프라자 23.03.04.
306 미국 외교부, 동포언론사 사진 무단사용…허가 안받고 출처도 안밝혀 file 옥자 23.03.11.
305 미국 외교부, 재미 한인 언론사 사진 무단 사용... 논란되자 삭제 file 옥자 23.03.11.
304 미국 탬파베이 감시 카메라, 탬파시에 70% 몰려 file 코리아위클리.. 23.03.13.
303 미국 플로리다 포트 커내버럴, 유람선 탑승객수 당당 세계 1위 file 코리아위클리.. 23.03.13.
302 미국 플로리다 마리화나 시장에 군침 흘리는 사업체들 file 코리아위클리.. 23.03.13.
301 미국 플로리다 물가에서 애완견 산책? 악어의 표적 되기 십상! file 코리아위클리.. 23.03.13.
300 미국 미국, 우크라이나에 골동품 문화재 반환 라이프프라자 23.03.13.
299 미국 미 연준, SVB의 파산 이후 예금자들에게 중요한 발표 file 라이프프라자 23.03.13.
298 미국 미국 은행 5곳 ,큰 리스크에 직면… 라이프프라자 23.03.14.
» 미국 미•중 당국자,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 라이프프라자 23.03.17.
296 미국 미국 장군, 아프리카에 있는 중국 군사기지, 워싱턴에 위협 라이프프라자 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