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상공회의소, ‘스피드 코칭 행사’ 참가기업 접수중

 

비즈니스 컨설팅 비영리단체 ‘기업가를 위한 자본이용’(ACE)과 귀넷 상공 회의소는 ‘연례 다중 언어 스피드 코칭 행사’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8월 23일(수) 오후 5시부터 8시30분까지 귀넷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약 45개 비즈니스와 애틀랜타 지역에서 금융 전문가들이 코치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자신의 경험과 통찰력을 중소기업들에 제공한다.

 

‘스피드 코칭’(Speed ​​Coaching)은 재미있고 에너지 넘치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애틀란타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제공되는 양방향 이벤트로 알려져 있다.

 

스피드 코칭은 등록된 각 사업자가 비즈니스 리더 및 전문가 코치와 20분씩 일대일로 만날 수 있도록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과 솔루션을 논의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기업가가 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되는 중요한 요소인 재정적 준비와 자본 접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코칭 주제에는 △비즈니스 계획 △현금 흐름 예측 △자본 액세스 △대출 및 금융 옵션 △신용보고 등이 포함된다.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 및 힌디어를 구사하는 코치가 참여하는 이 행사에는 Atlantic Capital, Wells Fargo 및 Quantum National Bank가 후원한다.

 

참가신청자는 선착순 70명으로 제한되며, 최소 2년 동안 사업을 운영했어야 하고 연간 10만 달러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기업이어야 한다.

 

중소기업 소유주로 등록하고 참여하려면 웹사이트 http://www.aceloans.org/speed-coaching-event 에 가거나 678-335-5600(내선 115)으로 전화하면 된다.

 

8월 15일까지 등록하는 경우에는 등록비가 35달러이며, 8월16~22일 사이에 등록하는 경우엔 5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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