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4월 20일 마리화나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시가 기존 행사장소였던 밴쿠버다운타운 웨스트엔드에서 PNE로 이동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4/20 DAY라고 불리는 마리화나 축제가 밴쿠버에서는 잉글리쉬베이 해안가에서 펼쳐져 왔다. 이에 대해 많은 반대가 일면서 밴쿠버 시가 행사개최 장소를 시민들의 불편이 없는 지역으로 이동을 고려했고, 지난 2월 11일 시의회 의제에 2020녀누터 PNE로 옮겨 개최하는 대안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PNE측은 많은 가족들이 찾아오는 PNE 공원에서 마리화나 축제를 여는 일은 악몽이라며 반대 입장을 보였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835 캐나다 제이슨 케니, “집권하면 철도 차량 임대 계획 즉각 취소” CN드림 19.03.05.
3834 캐나다 욱일기 사건 인근 학교 이번엔 나치기 낙서 밴쿠버중앙일.. 19.03.05.
3833 캐나다 밴쿠버 한인, 3.1 운동 100주년 기념식 성대하고 엄숙하게 밴쿠버중앙일.. 19.03.05.
3832 캐나다 작년 북한국적자 3명 캐나다 국적 획득 밴쿠버중앙일.. 19.03.05.
3831 캐나다 밴쿠버 소득 대비 부채비율 전국 최악 밴쿠버중앙일.. 19.03.06.
3830 캐나다 중국, 캐나다인들 국가기밀 절도 밴쿠버중앙일.. 19.03.06.
» 캐나다 밴쿠버시, 마리화나 축제 PNE로 이동 고려 밴쿠버중앙일.. 19.03.06.
3828 캐나다 밴쿠버 K-POP 댄스 20세 한인여성 맹견 피습 밴쿠버중앙일.. 19.03.07.
3827 캐나다 한인 유학생 보이스 피싱 사고 발생 밴쿠버중앙일.. 19.03.07.
3826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1.75% 유지 밴쿠버중앙일.. 19.03.07.
3825 캐나다 프레이저보건당국, 트라이시티 홍역 발병 루머 예의주시 밴쿠버중앙일.. 19.03.08.
3824 캐나다 밴쿠버 벚꽃축제 다음달 4일부터 시작 밴쿠버중앙일.. 19.03.08.
3823 캐나다 아직 갈 길 먼 한국의 식품 생활용품 브랜드 밴쿠버중앙일.. 19.03.08.
3822 캐나다 연방이민 통과점수 454점 밴쿠버중앙일.. 19.03.09.
3821 캐나다 국적 신고기간 놓치고 남탓 말고 카카오톡으로 미리 준비 밴쿠버중앙일.. 19.03.09.
3820 캐나다 쓰레기통 열어보니 파쇄 요청한 여권 사본이 그대로 밴쿠버중앙일.. 19.03.09.
3819 캐나다 민주평통 권정순 위원, 대통령 표창 밴쿠버중앙일.. 19.03.12.
3818 캐나다 '보잉 737 맥스(MAX) 8' 에어캐나다 24대 운행중 밴쿠버중앙일.. 19.03.12.
3817 캐나다 한인신협에서 펼쳐진 양동엽의 라쿠이야기 밴쿠버중앙일.. 19.03.12.
3816 캐나다 실번 레이크 인근, 4.6강도 지진 CN드림 1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