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gif

(경찰 조사를 위해 폐쇄된 현장 모습)

 

경찰, 목격자 증언 토대로 수색 중

 

            

지난 6일(수) 저녁, 스탠리 파크(Stanley Park)와 연결된 밴쿠버 시월(Seawell)에서 자전거를 타고 주행하던 46세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사건은 저녁 8시 30분 경 시월이 캐럴 스트리트(Carrall St.)와 만나는 지점 인근에서 발생했다. 

 

한 사람이 가까이 있던 쓰레기통을 향해 무거운 물건을 던졌는데 남성이 이에 맞은 것이다.

 

남성이 인도로 넘어지면서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다. 그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7일(목) 새벽 4시 경 사망 선고를 받았다. 

 

밴쿠버 경찰(VPD)은 “매우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며 물건을 던진 사람의 인상 착의를 설명했다.

 

그는 30 ~ 40 대의 원주민계 남성으로 6피트(183 센티미터)의 신장에 건장한 체구를 가지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검은 머리가 어깨까지 내려오며, 사건 당일 두꺼운 검은 점퍼에 어두운 톤의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경찰과 응급차가 도착하기 전에 현장을 떠났다.[밴쿠버 중앙일보]

  • |
  1. 04.gif (File Size:92.9KB/Download:2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15 캐나다 국민훈장 모란장에 오유순 밴쿠버무궁화재단 이사장 file 밴쿠버중앙일.. 23.10.06.
214 캐나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한인 입양인들의 추석 축제. file 밴쿠버중앙일.. 23.10.06.
213 캐나다 캐나다 긴축·불황에도 일자리 늘어…금리인상 가능성 file 밴쿠버중앙일.. 23.10.07.
212 캐나다 주변에 응급상황이 벌어지면 얼마나 걱정될까? file 밴쿠버중앙일.. 23.10.07.
211 캐나다 캐나다 유학생이라면 룸렌트 사기가 뭔지 알아야 밴쿠버중앙일.. 23.10.11.
210 캐나다 국제통화기금, 캐나다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1.
209 캐나다 퀘벡 주, 프랑스어 사용 촉진을 위한 투자 발표 file Hancatimes 23.10.11.
208 캐나다 퀘벡 주, 백신 접종 캠페인 업데이트…모든 주민 10일부터 접종 가능 file Hancatimes 23.10.11.
207 캐나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제4차 세계서울대회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3.
206 캐나다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美서 개막!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3.
205 캐나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요원 모집 밴쿠버중앙일.. 23.10.14.
204 캐나다 연방 자유당- NDP 합당해도 보수당에 밀려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4.
203 캐나다 복수국적 허용 연령 60세로 낮추자는 법안 다시 발의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7.
202 캐나다 밴쿠버 차세대 리더 그룹 지난 온 20년, 앞으로 20년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7.
201 캐나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 3.8%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8.
200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5년, 사용자 증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8.
199 캐나다 제7회 투게더 행사 K-POP 알리기 file 밴쿠버중앙일.. 23.10.18.
198 캐나다 캐나다서 살아가기 위해 평균 6만 7천불 벌어야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0.
197 캐나다 지지층도 떠나간 현 정부 어떻게 하나?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0.
196 캐나다 "지난 2년 캐나다 한인 수 맞먹는 재외동포 감쪽같이 사라졌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