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시설의 CCTV에 잡힌 용의자 모습(상) 

대중교통경찰 SNS에 올라온 신고 독려 홍보 사진(하)

 

대중교통경찰서(Metro Vancouver Transit Police)는 지난달 25일 29번 에비뉴와 에드몬즈 역 사이의 스카이트레인에서 성추행을 한 범인을 찾고 있다며 시민의 제보를 요청했다.

 

대중교통경찰이 밝힌 범죄행위는 남의 몸을 더듬는 행위(groping)로 심각한 성폭력 행위로 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 사건을 목격했거나 용의자에 대한 정보가 있을 경우 신고 전화 604.516.7419 이나 문자제보번호 87.77.77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동시에 대중교통 안에서 은밀하게 성추행을 당하거나 목격을 했을 때 즉시 604-515-8300번으로 신고를 하거나 87.77.77로 문자신고를 하면 현장에 대중교통경찰이 바로 출동하게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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