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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노력만으로는 힘들어.. 주정부 흑자 일부만 아이들에게 써달라"

            

 

밴쿠버 교육청과 BC 주정부 교육부가 ‘재해에 취약한 교육 시설에 대한 개선 예산’을 두고 조율 중에 있다. 그런데 이 과정을 지켜보던 학부모들이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에게 ‘교육에 더 투자해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스스로를 ‘FACE(Families Against Cuts to Education)’라고 부르는 학부모 모임으로, 대략 1, 500 명이 편지와 엽서를 적은 것을 모아 클락 수상의 사무실에 전달했다.

 

FACE의 안드레아 신클레어(Andrea Sinclair) 씨는 “문제는 예산 부족인데, 지난 해 BC 주정부는 3억 달러에 가까운 흑자를 이끌어냈다. 이 중 일부를 교육에 투자해달라”고 말했다. 또 그는 “밴드부와 같은 부가적 교육 과정들을 유지하려고 계속 노력 중인데 힘이 든다”고 토로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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