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2885519474_l3wt96pW_1c942a88e599888

 

 

 

27일부터 이틀간 연달아

피해자 한 명 19살 남성

 

 

현재 써리 북부에서 수상한 범죄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어 밤에 이 지역을 찾는 행인이나 차량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7일부터 이틀 간 2명이 총격에 의해 사망했고 차 한 대가 인근 도시에서 불에 타는 사건이 발생했다.

 

써리 RCMP는 지난 28일 오후 7시 반경 148A St 11000블록에서 발생한 총격에 의한 사망 사건을 현재 조사 중에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자세한 설명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다만 사건 당일 경찰은 110 Ave(148 St에서 148A St 사이)와 148A St(110 Ave 이북)에 전면적인 차량 통제를 실시했다.

 

 

경찰은 또한 하루 앞서 일어난 또 다른 총격으로 죽은 사망자의 신원을 밝혔다. 이 사망자는 19살 하만 싱 데시(Harman Singh Dhesi) 군으로 경찰 사건 경력 조회에 올라와 있는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총격은 이 도시 137A St와 90 Ave 인근에서 한밤중에 발생했는데 경찰은 이 사건이 특정 대상을 노린 살인으로 추정했다.

 

또 28일 새벽 피트 메도우 176 St와 포오드 디투어 로드(Ford Detour Road) 부근에서 차 한 대가 불에 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따라서 이 세 사건 사이에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 관련 사건들과 관련된 제보를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IHIT 1-877-551-4448, 또는 Crime Stoppers)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015 캐나다 온라인에서 힘을 합쳐 도난 차량 되찾아 CN드림 18.10.02.
4014 캐나다 캘거리대학, 교내 마리화나 이용 전면 금지 결정 CN드림 18.10.02.
4013 캐나다 앨버타, 최저임금 시간당 15달러 시대 열어 CN드림 18.10.10.
4012 캐나다 주택여유도 문제 지자체선거판 뒤흔들 기세 밴쿠버중앙일.. 18.10.13.
4011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천연가스 공급 끊기나 밴쿠버중앙일.. 18.10.13.
4010 캐나다 캐나다 신생아 18년 후 인적자산가치는 10위, 한국 2위 밴쿠버중앙일.. 18.10.13.
4009 캐나다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에 한국 비상 거렸다 밴쿠버중앙일.. 18.10.16.
4008 캐나다 위스콘신대 김난 박사 '4.3제주 학살' 조명 UBC 세미나 밴쿠버중앙일.. 18.10.16.
4007 캐나다 지자체 선거 일주일 앞, 몇 명의 한인 당선자를 배출할까? 밴쿠버중앙일.. 18.10.16.
4006 캐나다 로얄 앨버타 박물관, 10월3일 문 열어 CN드림 18.10.16.
4005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첫날, 캘거리에 판매점 2개 문 연다 CN드림 18.10.16.
4004 캐나다 2026년 동계 올림픽 유치 경쟁은 3파전 CN드림 18.10.16.
4003 캐나다 BC주 주택가격 상승률 강보합세 유지 밴쿠버중앙일.. 18.10.17.
4002 캐나다 연말까지 EE 카테고리 이민자 증가할 듯 밴쿠버중앙일.. 18.10.17.
4001 캐나다 새 북미경제협정 올해안 비준 어려워 밴쿠버중앙일.. 18.10.17.
4000 캐나다 8월 누계 새 한인 영주권자 3410명 밴쿠버중앙일.. 18.10.20.
3999 캐나다 정병원 신임 총영사 한인사회 첫 인사 밴쿠버중앙일.. 18.10.20.
3998 캐나다 앨버타 마리화나 판매점, 수 년 안에 500개 될 수도 CN드림 18.10.23.
3997 캐나다 앨버타, 캘거리 올림픽에 7억불 지원 결정 CN드림 18.10.23.
3996 캐나다 캘거리 공항, 국제 여행객에 “마리화나는 놔두고 타세요” CN드림 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