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주 경제의 키 플레이어', '앞으로도 계속 성장 예정'

 

            

지난 2004년과 2014년 사이, BC 주 관광 산업이 38% 성장했다는 BC 통계청(BC Stats) 조사 결과가 나왔다. 통계청은 ‘BC주로 향하는 직행 항공 노선이 늘어난 것과 관광 업계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셜리 본드(Shirley Bond) 관광부 장관(Minister of Tourism)은 “BC 주 경제가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중인데, 특히 관광 산업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무려 12만 5천 여명이 이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이것은 BC 주의 GDP 증가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관광부 집계에 따르면 BC 주에는 1만 9천 여개의 관광 관련 업체들이 있으며, 그 중 93%가 중소기업이다. 

 

한편 공기업 데스티네이션 BC(Destination BC) 측은 “앞으로 20년 동안 전세계의 해외 여행이 두 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BC주는 이런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895 캐나다 주택문제, BC주민이 전국서 가장 고민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9.
5894 캐나다 대유행 기간 중 화재사고도 사망자도 증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9.
5893 캐나다 캐나다 기준금리 0.25%p 인상된 4.75%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8.
5892 캐나다 내년부터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 진출 확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7.
5891 캐나다 밴쿠버 주택보유자 천국, 무주택자 지옥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7.
5890 캐나다 반인종 차별 법안 위한 BC주민의 의견 수렴 중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6.
5889 캐나다 절반 국민, 기준금리 인상에 주거비 부담 고통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6.
5888 캐나다 연중 1만KM 운행, 보험료 15%까지 할인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3.
5887 캐나다 한인회장 총회에서 등록, 선출할 예정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3.
5886 캐나다 코퀴틀람RCMP 여름에도 교통단속 강화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2.
5885 캐나다 EE 이민, 긴급 인력 카테고리 정해 먼저 초청장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2.
5884 캐나다 6월 전기자전거를 구입했다면 1400달러 구매 보조금 혜택 밴쿠버중앙일.. 23.06.02.
5883 캐나다 캐나다인 "주거지나 주변 소음 점차 심해진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5.30.
5882 캐나다 다음달부터 BC 최저시급 16.75달러 인상 꼭 기억 file 밴쿠버중앙일.. 23.05.30.
5881 캐나다 이비 주수상, 무역사절단과 한국 방문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7.
5880 캐나다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도시 - 셔브룩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7.
5879 캐나다 BC주, 경제적으로 건강한 음식 사먹기도 힘들 정도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7.
5878 캐나다 해외 평통에도 코드 낙하산 인사가 내려오나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6.
5877 캐나다 이민 첫 2년 저소득자 중 동아시아인 가장 많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6.
5876 캐나다 밴쿠버 한인단체장들 물갈이냐, 고인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