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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니다 시니어하우스에 거주하는 캐나다 최고령자인 110세의 이자형 옹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주류 언론들도 캐나다 최고령 자의 백신 접종 소식을 전했다.

 

새 확진자도 1330명 나와

백신접종자 총 8만 7346명

 

지난 주말 사이에 일일 확진자 수는 평균 400명대로 낮아졌지만, 사망자 수는 다시 두자리수를 기록했다.

 

18일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브리핑에 따르면 3일간 31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을 했다.

 

하루 평균 10명 이상이 나온 셈이다. BC주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총 1078명이 됐다.

 

 

또 주말 3일간 확진자 수는 1330명이 늘었다. 날짜별로 보면 16일 584명에서, 17일 445명, 그리고 18일 301명으로 점차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BC주의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1447명이 됐다. 

 

이날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도 8만 7346명이 됐다. 현재 세계적으로 화이자 백신 공급에 차질을 발생하고 있다. 주정부는 우선 현재 장기요양원 입주자와 해당 시설에 종사하는 의료진과 요양사 위주로 접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첫 접종 후 35일 이내에 2차 접종을 해 항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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