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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안전 배송 모의훈련

 

2월 1일부터 예약 정보 제공

3분기부터 일반 성인들 접종

 

한국 정부는 세계의 모든 국민을 보호한다는 현 정부의 정책에 따라 재외국민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 포함시켰다.

 

한국 정부는 지난 1월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재외국민에 대해서도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재외국민의 예방접종 순서에 대해서는 국내 일반 국민들에게 적용되는 예방 순서와 동일한 순서에 따라서, 예약에 따라 정해진 일정에 따라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본 접종 순서를 보면, 1분기에는 요양병원/노인의료복지시설/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2분기에는 65세 이상/의료 기관·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3분기에는 만성질환자/성인(19-64세) 등이다. 그리고 4분기에 2차 접종자/미접종자이다.

 

예약은 2월 1일(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보누리집(ncv.kdca.go.kr)을 통해 예방접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3월부터 사전 예약기능 등이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한국 정부가 개별 제약사를 통해 계약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는 1분기부터, 얀센과 모더나는 2분기부터, 화이자는 3분기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또 코백스를 통해서 1분기부터 도입될 예정인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공급시기와 물량은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다. 하지만 개인별 백신 선택권은 주어지지 않는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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