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X5UK90eR_4beffd37146d01b5

 

758783364_jQYW3rOk_9e37bdcdbcc9ca80f396ce1a22900ec409c54159.jpg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21일 오전 9시 랭리의 스포츠플렉스에서 총격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IHIT의 언론담당 프랭크 장 경사는 이날 오후 1시 15분 사건이 터진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자는 40대 남성으로 경찰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라고 밝혔다.

 

또 사건 발생 얼마 지나지 않아 포트 코퀴틀람의 테리 팍스 세컨더리 학교 인근에서 닷지 픽업 트럭이 불 탄 채 발견됐다. 장 경사는 용의자들이 골든이어 대교를 건너 로히드 하이웨이 서쪽으로 향 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혀 사건과 연루된 차량임을 암시했다.

 

장 경사는 사건이 발생한 9시 골드이어 대교를 건너 차량들의 블랙박스(dash cam) 동영상을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9일 코퀴틀람 센터 인근 타운센터의 농구장에서 20세 남성이 총격 사망 사건이 일어난 이후 또 다른 메트로밴쿠버의 스포츠 시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355 캐나다 연방NDP 대표 밴쿠버 한인사회 의견 청취 밴쿠버중앙일.. 18.03.13.
4354 캐나다 연방정부 균형 예산을 위한 투자 CN드림 18.03.13.
4353 캐나다 앨버타와 B.C주 NDP, 공통점은 오렌지 색깔? CN드림 18.03.13.
4352 캐나다 벚꽃축제 활짝 피는 밴쿠버 밴쿠버중앙일.. 18.03.14.
4351 캐나다 밴쿠버도 신용카드만 갖다대면 교통요금 결제 밴쿠버중앙일.. 18.03.14.
4350 캐나다 퀘벡 주, 올해 5월부터 최저임금 $12로 인상 file Hancatimes 18.03.17.
4349 캐나다 위험한 알콜성분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 Hancatimes 18.03.17.
4348 캐나다 밴쿠버 월드컵 '직관' 하나 했더니... 밴쿠버중앙일.. 18.03.20.
4347 캐나다 캐나다, 3년 연속 '삶의 질 최고' 밴쿠버중앙일.. 18.03.20.
4346 캐나다 밴쿠버 생활비 세계 41번째 비싸 밴쿠버중앙일.. 18.03.20.
4345 캐나다 6개월 후 밴쿠버 거리 어떻게 바뀔까 밴쿠버중앙일.. 18.03.20.
4344 캐나다 신나는 봄방학 뭘 하며 보낼까 밴쿠버중앙일.. 18.03.20.
4343 캐나다 '밴쿠버-시애틀 고속철' BC정부도 지원 밴쿠버중앙일.. 18.03.20.
4342 캐나다 브로드웨이·써리 전철 재원 마련됐다 밴쿠버중앙일.. 18.03.20.
4341 캐나다 노틀리 주수상, “오일 수송 제한 고려” 초강경 대응 시사 CN드림 18.03.20.
4340 캐나다 캘거리, 기온 상승으로 일부 지역 침수 우려 CN드림 18.03.20.
4339 캐나다 밴쿠버 휘발유 1.6달러 진입? 밴쿠버중앙일.. 18.03.21.
4338 캐나다 평창패럴림픽, 캐나다 역대 최고 성적 밴쿠버중앙일.. 18.03.21.
4337 캐나다 "진로 고민할 때 C3 선배 조언 들으세요" 밴쿠버중앙일.. 18.03.21.
4336 캐나다 한-터키 영사관 공동 '아일라' 영화 상영 밴쿠버중앙일.. 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