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 News: The National Youtube

지난 월요일, 코로나 19 통금령이 발생하기 전,  몬트리올 시내의 Ste-Catherine과 Peel 거리 교차로에 수십 명의 시위자가 모여 쓰레기통에 불을 붙이고 폭죽을 터뜨리며 주정부에 불만을 표시했다. 

경찰은 몇 분 만에 현장을 급습해,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해산하라고 지시했으며, 불이행 시 벌금을 발부한다고 경고했다. 

소방원들은 모든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했으며 대부분 젊은이들로 구성된 소수의 인원만이 인근에 남아있었다. 

그 후, 여러 명의 경찰들이 계속해서 주변을 순찰했다.

6명이 체포되었고, 5명은 방해죄로, 1명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또한 건강 안전조치 위반한 혐의로 192장의 벌금티켓을 발부했다.

이후, 줄리앙 레베스크(Julien Lévesque) 몬트리올 경찰청 대변인은 시위가 도심에만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었으며, 같은 시간 몬트리올 교통공사(STM)는 계속되는 시위로 인해 통근자들에게 서비스 중단 가능성을 경고했었다. 

STM – Prenons soin de nous.

이번 집회는 지난 일요일 몬트리올과 라발 지역에서 야간 통행 금지 시간이 다시 오후 8시로 돌아간 것에 대한 항의로 인해 나온 것이다. 

평화적인 시위로 시작된 것은 폭동으로 변했고, 사람들은 불을 지르고, 재산을 훼손하고, 지역 상점의 유리창을 부수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355 캐나다 연방NDP 대표 밴쿠버 한인사회 의견 청취 밴쿠버중앙일.. 18.03.13.
4354 캐나다 연방정부 균형 예산을 위한 투자 CN드림 18.03.13.
4353 캐나다 앨버타와 B.C주 NDP, 공통점은 오렌지 색깔? CN드림 18.03.13.
4352 캐나다 벚꽃축제 활짝 피는 밴쿠버 밴쿠버중앙일.. 18.03.14.
4351 캐나다 밴쿠버도 신용카드만 갖다대면 교통요금 결제 밴쿠버중앙일.. 18.03.14.
4350 캐나다 퀘벡 주, 올해 5월부터 최저임금 $12로 인상 file Hancatimes 18.03.17.
4349 캐나다 위험한 알콜성분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 Hancatimes 18.03.17.
4348 캐나다 밴쿠버 월드컵 '직관' 하나 했더니... 밴쿠버중앙일.. 18.03.20.
4347 캐나다 캐나다, 3년 연속 '삶의 질 최고' 밴쿠버중앙일.. 18.03.20.
4346 캐나다 밴쿠버 생활비 세계 41번째 비싸 밴쿠버중앙일.. 18.03.20.
4345 캐나다 6개월 후 밴쿠버 거리 어떻게 바뀔까 밴쿠버중앙일.. 18.03.20.
4344 캐나다 신나는 봄방학 뭘 하며 보낼까 밴쿠버중앙일.. 18.03.20.
4343 캐나다 '밴쿠버-시애틀 고속철' BC정부도 지원 밴쿠버중앙일.. 18.03.20.
4342 캐나다 브로드웨이·써리 전철 재원 마련됐다 밴쿠버중앙일.. 18.03.20.
4341 캐나다 노틀리 주수상, “오일 수송 제한 고려” 초강경 대응 시사 CN드림 18.03.20.
4340 캐나다 캘거리, 기온 상승으로 일부 지역 침수 우려 CN드림 18.03.20.
4339 캐나다 밴쿠버 휘발유 1.6달러 진입? 밴쿠버중앙일.. 18.03.21.
4338 캐나다 평창패럴림픽, 캐나다 역대 최고 성적 밴쿠버중앙일.. 18.03.21.
4337 캐나다 "진로 고민할 때 C3 선배 조언 들으세요" 밴쿠버중앙일.. 18.03.21.
4336 캐나다 한-터키 영사관 공동 '아일라' 영화 상영 밴쿠버중앙일.. 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