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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2021년도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을 모집 중이다.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은 지난 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라 전면 원격과정으로 변경, 재외동포를 위한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2020년 28개국 485명이 수료하는 결실을 맺었다. 

 

2021년 상반기 또한 원격교육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0개국 209명이 수강하고 있다.

 

한국이해과정(여름)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 간 이동 제한 및 감염 위험에 대응하여 원격교육으로 운영되며, 거주국에서 참가자의 한국어 수준에 맞는 한국어·한국문화·세계시민교육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6주간 진행되는 이번 한국이해과정(여름)의 모집 대상은 만12세 이상의 재외동포이다. 교육 내용은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사, 세계시민교육, 한국 대학 진학 지원 프로그램 등이다.

 

교육 방법은 원격교육으로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전용 사이트(LMS)에서 맞춤형 강의 영상 제공 및 실시간(쌍방향)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의 한국어 수준에 따라 학급 편성·담임교사 배정되며, SNS, 오픈채팅 등 실시간 심층 상담과 진학·진로 상담이 진행된다. 또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학생자치회 활동을 통한 교류 활동 등도 이루어진다.

 

모집 기간은 6월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 기준)이다.

 

지원 방법은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지원서 및 수학계획서(지정양식)」을 작성하여 재외동포증빙서류 및 개인정보수집동의서와 함께 hansaram@kongju.ac.kr로 이메일 제출하며 된다.

 

원격교육의 경우, 지원서의 '재외공관 추천란'을 생략 할 수 있다.

 

최종 선발 결과는 메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문의는 hansaram@kongju.ac.kr이나, 82-41-850-6031로 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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