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fHlEnXPa_f83e5618d6903a0e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캠룹스의 원주민 기숙학교(Kamloops Indian Residential School) 터에서 발견된 215명의 어린이 유해를 애도하기 위해 5월 31일부터 추후 공지일까지 조기를 게양한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도 이번에 재확인된 비극적 사건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연방 정부를 포함해 BC주 정부 등에서 조기를 게야하기 시작했다.

 

758783364_7Q2yBz0l_fd4be9b5819368d4a76937ef9f1b8483f4504f7c.jpg

BC주 교사들은 오렌지색 티셔츠 착용을 통해 어린 희생자를 기리는 뜻을 표했다. 

UBC는 이와 반대로 과거 캠룹스 기숙학교의 전임 교장에게 수여했던 명예 학위에 대해 취소를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UBC는 존 퍼거스 오그래디(John Fergus O’Grady) 주교에게 1986년에 5월에 명예 학위를 줬었다. 

 

표영태 기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815 캐나다 퀘벡주 “직장 내 COVID-19 집단감염 감소” file Hancatimes 21.05.23.
1814 캐나다 퀘벡주, AZ백신 1차 접종 중단 file Hancatimes 21.05.23.
1813 캐나다 퀘벡주, 12~17세 청소년에게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 file Hancatimes 21.05.23.
1812 캐나다 퀘벡주, 내달 28일 통금 폐지 및 일부 규제 완화 file Hancatimes 21.05.23.
1811 캐나다 퀘벡주, 프랑스어 강화를 위한 ‘법안 96’ 발표 file Hancatimes 21.05.23.
1810 캐나다 캐나다 ‘백신 교차접종’ 효과 및 안정성 연구 시작 file Hancatimes 21.05.23.
1809 캐나다 퀘벡주 25일부터 12~17세 백신 사전예약 시작 file Hancatimes 21.05.23.
1808 캐나다 한인타운 인근 총격살인 사건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6.
1807 캐나다 주말 3일간 일일 확진자 크게 감소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6.
1806 캐나다 일주일간 새 확진자 절반 이상 변이바이러스 감염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6.
1805 캐나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복귀...얼마나 긴장될까?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7.
1804 캐나다 캐나다 입국자 코로나 검사•자가격리 6월 21일까지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7.
1803 캐나다 2021 서부캐나다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시상식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7.
1802 캐나다 코로나 대유행 트랜스링크 이용자 절반 이하로 줄어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8.
1801 캐나다 내년 대선 투표 전초전 '모의 재외선거' 시작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8.
1800 캐나다 한인타운 인근 버나비서 노인 대상 묻지마 폭행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8.
1799 캐나다 재외동포재단, 미국 동포사회와 ‘찾동’ 화상간담회 시행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9.
1798 캐나다 넬리 신 하원의원, 트뤼도 총리에 사과 요구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9.
1797 캐나다 2021 재외동포 국내 대학수학준비과정 수학생 모집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1.
» 캐나다 215명의 어린 영령들을 위해 주한 캐나다 대사관도 조기 게양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