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mvITMOqW_5cad0033dd334279

 

한인 정치인 장민우 씨는 지난 5월 29일에 NDP 랭리 알더그로브 지역구 위원장의 사회로 줌으로 진행된 공천미팅에서 지역위에서 후보 공천을 승인했다고 알려왔다.

 

장 후보는 "연방 NDP의 자그밋 싱 당대표의 축하 동영상과 앤캉 장관, 625참전유공자회 이우석회장, 발레리아 밴덴 브룩 랭리시장이 지지 이유를  밝혔고 서울시의회 김인호의장의 축전 낭독이 있었다"고 전했다. 

 

장 후보는 "피터 줄리앙 하원의원의 주관으로 후원금 피치가 있었으며 피터 줄리앙 의원은 장후보는 미스터 에브리웨어(Mr. Everywhere)라는 별명이 있을정도 많은 활동을 하고, 특히 시니어, 참전용사회, 장애우단체, 학생 및 소상공인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같이 오타와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장 후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BC주 내각의 카트리나 첸 장관, 브루스 랄스톤 장관, 앤드류 머시에 주의원, 신재경 전 주의원, 보니타 자릴로 시의원과 한인사회 인사 등 총 90여명이 참석하여 장 후보의 공천을 축하해 주었다고 한다. 

 

장 후보는 "랭리 알더그로브는 전통적으로 보수당 강세지역이긴 하지만 최근 몇 년 간 많은 변화가 있는 지역으로, 한국교민과 아시아계, 인도계, 특히 젊은세대의 유입이 많이 늘고 있어 젊은층의 지지기반이 좋은 NDP에서 관심을 갖는 지역구중 하나로 해볼만하다"고 말했다. (글·사진 장민우 후보 제공)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795 캐나다 해양산업 미래전략 캐나다와 한국이 함께 만든다.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1.
1794 캐나다 BC 5월 확진자 수 근래 최저 수준으로 마감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2.
1793 캐나다 시투스카이 곤돌라 11일 운행 재개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2.
1792 캐나다 날씨가 좋아지면 자전거 조심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2.
1791 캐나다 BC 4월에도 불법마약으로 176명 사망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3.
1790 캐나다 7월 1일부터 대중교통요금 2.3% 인상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3.
1789 캐나다 퀘벡주, 기술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 프로그램 출시 file Hancatimes 21.06.03.
1788 캐나다 모더나 백신, “12세이상 청소년에 효과적, 안정성 이상무” file Hancatimes 21.06.03.
1787 캐나다 퀘벡주 코로나19 규제 낮춰… 몬트리올-라발 지역은 ‘적색’ 유지 file Hancatimes 21.06.03.
1786 캐나다 캐나다 우정국 고객 95만 명 정보 유출 Hancatimes 21.06.03.
1785 캐나다 몬트리올 공중보건국장, “계속해서 경계 늦추지 말라" 당부 file Hancatimes 21.06.03.
1784 캐나다 퀘벡주, AZ백신 주기 8주로 단축 file Hancatimes 21.06.03.
» 캐나다 연방 NDP 차기 총선 랭리-알더그로브 지역구 장민우 후보 승인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4.
1782 캐나다 새만금개발청, 캐나다 기업 대상 비대면 투자유치 나서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4.
1781 캐나다 해외국민 환자 국내 이송·보호체계 대폭 개선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4.
1780 캐나다 호텔 3일 자가격리 거부 벌금, 5천불로 상향 조정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4.
1779 캐나다 뉴웨스트민스터서 총 대신 칼로 살인 시도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4.
1778 캐나다 3일 연속 일일 확진자 200명대 미만...사회봉쇄 완화 기대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4.
1777 캐나다 1분기 시민권 취득 한인 130명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5.
1776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그럼 환각 운전은 누가 잡나?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