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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테이블, 피크닉 테이블도 설치

푸드 트럭, 푸드 카트도 들어설 예정

 

올 여름 밴쿠버 해안가에 임시 시장이 설치 되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많은 시민들을 끌어 모을 예정이다.

 

밴쿠버공원오락위원회(Vancouver Board of Parks and Recreation)는 지난 13일(일)에 선셋비치 공원(Sunset Beach Park)에 임시 팝업 플라자를 개장했다고 발표했다.

 

플라자는 유명한 비치 에비뉴 인근 주차장에 설치됐는데, 이곳은 파크 레인과 혼비 스트리트 사이의 유명한 자전거 주행 코스에 접해져 있는 장소다. 작년 여름에 이 곳에는 매일 1만 대 이상의 자전거가 통과했을 정도다.

 

이번에 이곳에 플라자를 설치함으로써 새로운 자전거족 방문자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플라자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파라솔이 있는 피크닉 테이블이 설치된다. 또 배고픈 시민을 위해 푸드 트럭과 푸드 카트가 여름 내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인근의 아누크슈크 주차장( Inukshuk parking lot)에도 마찬가지로 푸드 트럭과 푸드 카트가 입점한다. 7월에는 2개의 탁구 테이블이 설치 될 예정이다. 

 

이번 설치 운영 효과를 평가해 내년에도 설치 운영될 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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