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vbdMyzZ9_b1dc69a01b36e7ac

주몬트리올 총영사관이 14일 제 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에 대한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주몬트리올 총영사관 홈페이지)

 

주몬트리올 총영사관이 캐나다에서 제일 먼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위촉장 전달 소식을 알리며 지난 1일부터 시작된 20기 민주평통의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주몬트리올 김상도 총영사는 14일(화) 오전 11시 30분에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제20기 민주평통자문회의 몬트리올지회 지회장 이채화 위원을 비롯한 자문위원 6분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김 총영사는 위촉장 전수 후, 자문위원들과 오찬을 갖고 제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을 축하하며, 민주평화통일에 대한 동포사회의 확고한 인식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위원들이 적극적 활동을 당부했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17일 오후 4시에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기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전수식에는 밴쿠버 지역 자문위원들에게 우선 전수하게 된다.

 

빅토리아를 비롯해 알버타, 사스카추언주 자문위원들에 대해서는 10월 8일로 예정된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출범식을 통해 전수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255 캐나다 밴쿠버시 공공 광장서 음주, 1년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6254 캐나다 운전 중 치킨먹으려다 '쿵'… 산만운전에 598달러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6253 캐나다 랭리시, 22일 부터 208번가 도로확장 야간공사… 불편 예고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6252 캐나다 17일 부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의사 찾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6251 캐나다 로얄 르페이지 “캐나다 주택 가격, 연말까지 9%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6250 캐나다 연방정부, 첫 주택 구매자에 30년 상환기간 허용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6249 캐나다 월 14달러 내세운 '피즈'… '우리집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6248 캐나다 'QS 세계 대학 순위' BC주 대학들 평가보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6247 캐나다 물 부족 사태 대응 긴급 조치, 5월부터 급수 제한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1.
6246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 유지 밴쿠버중앙일.. 24.04.11.
6245 캐나다 BC주, 저소득층 임대인 일회성 지원금 430달러 지급 밴쿠버중앙일.. 24.04.11.
6244 캐나다 치솟는 밥상물가, 밴쿠버 시민들 "식비 이렇게 줄인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0.
6243 캐나다 밴쿠버 그랜빌 스트립, 피트니스 월드 자리에 대형 쇼핑매장 들어서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0.
6242 캐나다 온라인 쇼핑의 숨겨진 비용… 소비자들 팔 걷어 부쳤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09.
6241 캐나다 21년 전 일본 소녀들의 유리병 편지 BC해변서 발견 file 밴쿠버중앙일.. 24.04.09.
6240 캐나다 女승객이 택시기사 바늘로 찔러 폭행 후 택시 강탈 밴쿠버중앙일.. 24.04.09.
6239 캐나다 연방정부, 주택공급에 60억 달러 투입… 실효성 논란 file 밴쿠버중앙일.. 24.04.04.
6238 캐나다 BC주 '악의적 퇴거 금지' 세입자 보호 강화 발표 밴쿠버중앙일.. 24.04.04.
6237 캐나다 한인여성 복권 대박 "구름 위를 걷는 것 같다" 밴쿠버중앙일.. 24.04.03.
6236 캐나다 BC주민에 전기요금 연 100달러 환급 시행 밴쿠버중앙일.. 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