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소유 토지 중심 새 주차장 마련 계획

 

            

새 스카이트레인 노선 에버그린 라인 완공을 앞두고 변화에 대비하고 있는 코퀴틀람 시가 "역 인근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주정부 교통부가 먼저 요청한 것으로 코퀴틀람 시 소유 토지에 새운 주차장을 만들고, 역과 가까운 곳에 스트리트 파킹(Street Parking) 구간을 지정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시청 측은 "최소 150 대의 새로운 주차 공간이 필요한데, 라파지 레이크-더글라스 역(Lafarge Lake-Douglas Stn.) 인근에 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있는 부지가 있다.

 

그 외 50대 수용 지역이 더 필요한데, 현재 방안은 스트리트 파킹이다. 파인트리 웨이(Pinetree Way)와 길포드 웨이(Guilford Way), 웨스트우드 스트리트(Westwood St.), 그리고 글렌 드라이브(Glen Dr.) 등이 후보 지역이다.

 

그리고 현재 특별한 용도가 없는 상태인 땅들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정부 교통부는 에버그린 라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5 백대 주차공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퀴틀람에서 400 대, 포트 무디에서 100 대의 주차 공간을 충족해야 한다. 현재 라파지 레이크-더글라스 역이 주차장 문제에서 가장 취약한 곳으로 지적되어 방안을 찾고 있는 중이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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