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behxEUWp_ac2035260f21f126

최병하 노스로드 BIA 회장, 장민우 노스로드 BIA 홍보대사, 폴홀덴 버나비 상공회의소장, 이엔 베라클라 노스로드 BIA 총무, 크리스 피터스 투어리즘 버나비 CEO

 

버나비 노스로스 BIA ( 최병하 회장)은 한인타운의 한식당에서 폴홀덴 버나비 상공회의소장 과 투어리즘 버나비 CEO 크리스 피터스씨와 미팅을 갖고 노스로드 한인상가의 발전 방안에 대하여 회의를 가졌다.

 

지난 2월 폴 홀덴소장과 미팅의 후속으로 진행된 미팅에서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K-Food 와 K-Culture를 통하여 K-Town과 우리나라 식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입을 모았다. 

 

최 회장은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노스로스 지역의 야시장과 Dine Out Burnaby를 설명하면서 매년 가을에 추석즈음에 열리는 한인축제의 날을 넘어 리치몬드나 써리의 야시장에 견줄 수 있는 야시장을 만들고 싶다고 하였다. 이에 폴혼덴소장은 나이트 마켓은 문화와 음식을 알릴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이며 시와 상공회의소 차원에서 도울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하였다 특히 다인아웃 버나비는 한국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K-Chicken 과 K-BBQ 등 특화된 음식으로 진행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 

 

이에 크리스 피터스 투어리즘 버나비 회장도 버나비시 에 많은 한국식 치킨집과 구이식 고기집이 참여한다면 투어리즘 버나비도 관광상품의 한부분으로 홍보를 할수 있으며 버나비 관광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음식투어에서 중요한 역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였다. 이를 위하여 앞으로 버나비 노스로드 BIA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투어리즘 버나비뿐 아니라 시청과 타문화 음식 섹터와도 협력할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겠다고 하였다. 

 

장민우 홍보대사는 버나시에는 크래프트 맥주를 생산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 버나비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한국치킨과 캐나다 크래프트 맥주와 연계된 프로젝트도 가능할 것 같다고 하면 이번 모임을 통하여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K-Food가 시장이 더욱 넓어지길 기원한다고 하였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255 캐나다 캐나다 전국, 12월 주택거래 전년대비 감소 밴쿠버중앙일.. 17.01.19.
5254 캐나다 加 공정거래위, 애플 불공정 거래 무죄 밴쿠버중앙일.. 17.01.19.
5253 캐나다 밴쿠버 부동산, 중국인 주춤 vs 미국인 증가 밴쿠버중앙일.. 17.01.25.
5252 캐나다 트럼프 취임, BC주 경제 긍정 전망 밴쿠버중앙일.. 17.01.25.
5251 캐나다 비와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 밴쿠버에서 밴쿠버중앙일.. 17.01.25.
5250 캐나다 음력설측제, 오는 주말 QET 플라자에서 밴쿠버중앙일.. 17.01.25.
5249 캐나다 밴쿠버 전역에 High-Rise 빌딩 공사 진행 밴쿠버중앙일.. 17.01.25.
5248 캐나다 한인살인범 필리핀경찰, 캐나다로 도주 밴쿠버중앙일.. 17.01.25.
5247 캐나다 아트 갤러리와 이발소에서 주류 판매 가능, 실효성 의문 밴쿠버중앙일.. 17.01.26.
5246 캐나다 뉴 웨스트민스터, 엠버 경보 발령 밴쿠버중앙일.. 17.01.26.
5245 캐나다 알렉스 프레이져 교통사고, 구급차 늑장대응 도마 올라 밴쿠버중앙일.. 17.01.26.
5244 캐나다 FIDO포럼, 밴쿠버에서 열린 세미나 통해 한국 보안 생태계 소개 밴쿠버중앙일.. 17.01.26.
5243 캐나다 대표 중국 음식점은 역시 리치몬드에 집중 밴쿠버중앙일.. 17.01.26.
5242 캐나다 '벚꽃 등축제', 퀸엘리자베스 공원에서 열려 밴쿠버중앙일.. 17.01.26.
5241 캐나다 대표 부자동네 웨스트밴, 인구 감소로 울쌍 밴쿠버중앙일.. 17.01.27.
5240 캐나다 노스쇼어 안전위원회, 주택가 속도 제한 시속 30 km 주장 밴쿠버중앙일.. 17.01.27.
5239 캐나다 애보츠포드 공항, 지난 해 역대 최고 이용객 수 기록 밴쿠버중앙일.. 17.01.27.
5238 캐나다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 "리버뷰 병원, 약물 중독자 보호해야"주장 밴쿠버중앙일.. 17.01.27.
5237 캐나다 밴쿠버 기업, 세계 최대 마리화나 재배장 건설 밴쿠버중앙일.. 17.01.27.
5236 캐나다 밴쿠버 시의회, 불법약물 대응 2백 2십만 달러 투입 밴쿠버중앙일.. 17.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