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rk9UAfGS_446ae0a4cfaa2712

 

주토론토 총영사관은 25일자로 지역 한인으로부터 한국 전자여행 허가서(K-ETA, Korean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신청 관련 피싱 사이트를 주의하라는 경고를 했다.

 

토론토 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이 '전자여행허가서; 신청관련 민원을 접수했다고 한다.

 

민원인 전자여행 허가서 신청을 위해 인터넷 구글 검색창에서 'South Korea ETA'를 검색하고 가장 먼저 검색되는 사이트를 접속하여 개인정보 등을 입력하고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나중에 대한민국 정부가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가 아님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피해 한인은 신청비용도 10배 이상 비싸서 금전적 피해를 봤지만, 무엇보다도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걱정했다.

 

토론토 총영사관은 대한민국 정부(법무부)가 운영하는 K-ETA 신청 사이트는 웹사이튼 주소가 www.k-eta.go.kr라고 안내했다. 특히 뒷부분 'go.kr'을 확인하할 것도 강조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355 캐나다 우버, 밴쿠버 겨냥한 공격적인 홍보 개시 밴쿠버중앙일.. 16.11.04.
5354 캐나다 BC 교사들 즉각적 학교 내진 요구 밴쿠버중앙일.. 16.11.04.
5353 캐나다 10월, 밴쿠버 주택 매물과 거래 크게 줄어 밴쿠버중앙일.. 16.11.08.
5352 캐나다 주의회 개원 첫날부터 탄소세 격돌 CN드림 16.11.08.
5351 캐나다 넨시 시장, 내년 시장 선거 출마 밝혀 CN드림 16.11.15.
5350 캐나다 캐네디언 타이어 강도 경찰 총에 사망 밴쿠버중앙일.. 16.11.17.
5349 캐나다 밴쿠버 트럼프 타워 앞에서 반트럼프 시위, 백 명 넘게 모여 밴쿠버중앙일.. 16.11.17.
5348 캐나다 밴쿠버, 주택가 주차장에서 대형 교통사고...운전자 약물 복용 의심 밴쿠버중앙일.. 16.11.17.
5347 캐나다 밴쿠버, 한국 마약조직 검거 일조 밴쿠버중앙일.. 16.11.17.
5346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학력이 좌우 밴쿠버중앙일.. 16.11.17.
5345 캐나다 BC 복합문화주간 밴쿠버중앙일.. 16.11.17.
5344 캐나다 게스타운 총격, 택시 여성 승객 부상 밴쿠버중앙일.. 16.11.17.
5343 캐나다 밴쿠버에서 하수도 오물, 석유로 바꾼다 밴쿠버중앙일.. 16.11.17.
5342 캐나다 BC 세계청소년태권도대회 지원 밴쿠버중앙일.. 16.11.17.
5341 캐나다 세계 기업, 밴쿠버 기술 사냥 밴쿠버중앙일.. 16.11.18.
5340 캐나다 윈스피아 캐나다 창호시장 공략 밴쿠버중앙일.. 16.11.18.
5339 캐나다 코스맥스, 캐나다 진출 길 트여 밴쿠버중앙일.. 16.11.18.
5338 캐나다 에버그린 관련 트라이시티 주민 아이디어 요청 밴쿠버중앙일.. 16.11.18.
5337 캐나다 2016 세계태권도청소년 대회 개막 밴쿠버중앙일.. 16.11.18.
5336 캐나다 일반 소매업 주류판매 허용 밴쿠버중앙일.. 1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