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blo Rodriguez Twitter

파블로 로드리게스(Pablo Rodriguez) 캐나다 문화유산부 장관은 26일 새스커툰에 도착해 원주민 언어 교육 및 문화캠프에 대한 자원 지금을 발표했다

 

로드리게스 장관은 1,120만 캐나다 달러(한화 약 113억 원)를 제공하며, 이가 서스캐처원주의 원주민 단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언어를 가르치고 유지하며 원주민 언어로 된 더 많은 음악, TV 프로그램 및 영화가 필요하고 이를 전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가 이를 이루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며, 연방정부와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다른 투자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기자회견에 참여했던 존 오케모우(Joan Okemow)씨는 많은 아이들이 언어와 문화를 잃었고 이를 돌려주는 것은 자신들에게 달려있으며 특히 이러한 지원 자금이 지역 사회를 하나로 모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며, 이번 지원 자금과 지지가 지역 사회나 그녀에게 큰 의미가 된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교육은 원주민 사회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모든 지역 단체에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새스캐툰의 인디언 및 메티스 지원 단체의 제임스 우즈 재무 이사는 또한 해당 자금 지원은 젊은 원주민들의 삶에서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가르치고 지키기 위한 기회를 만들어 주고 더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를 희망하며 이번 연방정부의 결정을 환영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FYmvthcWYAEK8Na-min-696x522.jpg (File Size:88.9KB/Download:1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75 캐나다 범죄율 증가 칠리왁, 게츠 시장 "경찰 인력 증원 필요" 밴쿠버중앙일.. 16.06.24.
774 캐나다 포트만 요금 피하는 영상 인터넷에 올라와 밴쿠버중앙일.. 16.06.24.
773 캐나다 또 다시 핏불에 물린 부상자 발생, 이번에는 써리 밴쿠버중앙일.. 16.06.24.
772 캐나다 밴쿠버 교육청 폐교 후보 명단 발표, 대부분 초등학교 밴쿠버중앙일.. 16.06.24.
771 캐나다 폐교 반대 리치몬드 학부모들, 얍 MLA 사무실 앞 시위 밴쿠버중앙일.. 16.06.23.
770 캐나다 코퀴틀람 노숙인 보호시설 폭탄 신고, 다행히 폭탄 발견되지 않아 밴쿠버중앙일.. 16.06.23.
769 캐나다 웨스트밴 경찰, 곰 습격 차량 사진 공개 밴쿠버중앙일.. 16.06.23.
768 캐나다 클락 수상 홍수 피해 지역 방문, 복구 예산 6천 5백만 달러 지원 밴쿠버중앙일.. 16.06.23.
767 캐나다 밴쿠버 경찰, "약물복용자들 경찰 두려워해 현장 출동 최소화" 밴쿠버중앙일.. 16.06.21.
766 캐나다 도슨 크릭 홍수, 다리 난간에 걸린 차량 일가족 구한 영웅들 화제 밴쿠버중앙일.. 16.06.21.
765 캐나다 연방 정부와 BC, 메트로 지역 교통 투자 합의 밴쿠버중앙일.. 16.06.21.
764 캐나다 거침없는 노틀리 주수상, “내뱉은 말은 반드시 실천” CN드림 16.06.21.
763 캐나다 BC 교육부, 오카나간 지역 83번 교육청 위원회 해산시켜 밴쿠버중앙일.. 16.06.18.
762 캐나다 UBC, BCIT에 이어 SFU 대학도 교내 성폭력 사건 조사 중 밴쿠버중앙일.. 16.06.18.
761 캐나다 로버트슨 시장, "빈집 별도 세금 부과" 주장 밴쿠버중앙일.. 16.06.18.
760 캐나다 웨스트밴에서 홍수, 주민 수십 명 대피 밴쿠버중앙일.. 16.06.18.
759 캐나다 신재경 의원, 6.25 참전 유공자회 회원과 간담회 가져 밴쿠버중앙일.. 16.06.17.
758 캐나다 교통 경찰, 로히드 역 발생 폭력 가해자 찾아 밴쿠버중앙일.. 16.06.17.
757 캐나다 밴쿠버 6월은 '이탈리아 이민자의 달' 밴쿠버중앙일.. 16.06.17.
756 캐나다 UBC 대학 새 총장, 일본계 캐나다인 산타 오노 밴쿠버중앙일.. 1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