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y5nstJQk_b2c087d9d04983ac

토론토대학교 FACEBOOK

 

맥마스터 25위, 맥길 32위, UBC 37위, 알버타대 75위 오타와대 94위

한국에서 연대 32위, 서울대 41위, 성균관대 82위, 고대 151~175위권

 

세계에 의대 884개 평가에서 캐나다는 100위권에 6개 들어가면서 의료교육 강국으로 자리했다.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 Education, THE) 2023년도 세계대학 순위 발표에서 의료/치과 분야만 봤을 때 토론토대가 7위로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받았다.

 

이어 맥마스터대 25위, 맥길대 32위, UBC 37위로 50위권에 들었다. 100위권 안에는 75위의 알버타대, 94위의 오타와대 등 총 5개 대학이 포진했다.

 

100위권 밖에서는 25개나 50개나 100개 단위로 나뉘어서 발표됐다. 몬트리올대는 101-125위권, 캘거리대는 126-150위권, 퀸즈대는 126-150위권 등이었다. 

 

캐나다에서는 총 19개 대학교가 평가 대상이었다. 

 

한국에서는 연세대가 32위로 가장 좋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서울대가 41위, 성균관대가 82위로 100위권 안에 3개 대학이 들어갔다.

 

고려대학교는 151-175위권에 경희대는 251-300위권에, 아주대가 301-400위권, 울산대가 401-500위권, 한양대가 501-600위권에 들어갔다.

 

한국 의대는 총 24개가 평가 대상이 됐다.

 

의대 세계 순위에서 1위는 옥스포드대, 2위는 하버드대, 공동 3위는 캠브리지대와 스탠포드대, 5위는 MIT가 차지했다.

 

의대/치대가 아닌 대학 재학생 전체 중 유학생 비중에 있어 토론토대는 26%, UBC는 34%, 맥길대는 30%로 나왔다.

 

반면에 서울대는 10%, 연세대는 17%, KAIST는 9%, 포항공대는 3% 등 유학생에 인색해 보였다.

 

미국 대학으로 하버드대는 25%, 스탠포드대는 24%, 예일대는 21%, 존스홉킨스대는 29%, 그리고 컬럼비아대는 38%로 나왔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55 캐나다 '범죄수도' 오명 켈로나, 감소 범죄 발생률 다시 증가 밴쿠버중앙일.. 16.05.10.
654 캐나다 큰 산불로 수만 명 '포트 맥머리' 대피, '셸(Shell)'은 오일샌드 사이트 폐쇄 앨버타위클리 16.05.08.
653 캐나다 에드먼턴, 세계 최대 '산업장비 경매'의 중심지 중 하나 앨버타위클리 16.05.07.
652 캐나다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파크 '사랑의 자물쇠' 최종 통과 밴쿠버중앙일.. 16.05.06.
651 캐나다 포코, 폭풍에 나무 쓰러져 부상자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5.06.
650 캐나다 올 4월, 지난 30년 중 가장 더웠다 밴쿠버중앙일.. 16.05.06.
649 캐나다 PNE 개장, 최고의 스릴을 보여주마! 밴쿠버중앙일.. 16.05.05.
648 캐나다 버나비시 주최, 아날로그 전시회 밴쿠버중앙일.. 16.05.05.
647 캐나다 UBC 캠퍼스 내 가택침입 혐의, 남학생 2명 체포 밴쿠버중앙일.. 16.05.05.
646 캐나다 밴쿠버 마라톤, 1만 6천여 명 참가 성황리에 치뤄져 밴쿠버중앙일.. 16.05.05.
645 캐나다 노틀리 주수상, “최저시급 $15 약속 지킨다” CN드림 16.05.03.
644 캐나다 대중음악의 레젼드 ‘폴 매카트니’ 감동적인 밴쿠버 공연 밴쿠버중앙일.. 16.05.03.
643 캐나다 밴쿠버, 예년 보다 2주 빠른 제한급수 시행 밴쿠버중앙일.. 16.05.03.
642 캐나다 BC 환경부, 쓰레기 재활용 협조 안하는 대기업에 경고 밴쿠버중앙일.. 16.05.03.
641 캐나다 밴쿠버 교육청 예산 삭감안 부결, 다음 차례는? 밴쿠버중앙일.. 16.05.03.
640 캐나다 메트로 지역 버스, '올 스톱'(all stop) 가능성 커져 밴쿠버중앙일.. 16.05.03.
639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앞둔 캐나다, "교통사고 사망률 증가" 경고 밴쿠버중앙일.. 16.05.03.
638 캐나다 '대학 성범죄 예방법' 발의 주정부, "캠퍼스 내 성폭력 뿌리뽑겠다" 밴쿠버중앙일.. 16.05.03.
637 캐나다 튤립 향기에 푹 빠져 보세요! 밴쿠버중앙일.. 16.05.03.
636 캐나다 코퀴틀람, '마트 내 주류 판매 안건' 개인 업주와 그로서리 갈등 심화 밴쿠버중앙일.. 1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