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qdy6ETPb_d53f1dacb8f86ba3

 

 

일가족 3명 사망 사건 발생

4일이어 11일도 총격 사건

 

써리가 연초부터 연이어 강력 사건이 발생했다.

 

써리RCMP는 11일 오전 2시 20분에 104에비뉴의 13100블록의 한 편의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주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44세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중상으로 병원으로 바로 이송됐다.

 

경찰은 초기 수사를 통해 서로 알고 있는 두 무리간 시비가 붙었고, 상황이 격해지면서 결국 총을 발사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써리에서 첫 총격 사건이 신고된 것은 지난 4일이다. 이날 오전 5시 10분에 경찰은 신고가 된 138스트리트의 10600블록으로 출동을 했고, 한 주택이 손상을 입은 것을 확인했다. 집안에 여러 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는 않았다. 

 

그리고 8일에는 프레이저 하이츠(Fraser Heights)의 한 주택 안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채 발견되는 일이 발생했다.

 

주류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계 가족으로 부모와 자식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살인 동기나 기타 내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695 캐나다 BC주 최저 시급, 1일부터 캐나다 최하위 순위로 떨어져 밴쿠버중앙일.. 16.04.06.
5694 캐나다 산불 관련 벌금 대폭 인상, 1일부터 적용 밴쿠버중앙일.. 16.04.06.
5693 캐나다 밴쿠버 교육청(VSB) vs BC 교육부, 다시 불붙은 갈등 밴쿠버중앙일.. 16.04.06.
5692 캐나다 써리, 올해 총격 사건 벌써 30차례 밴쿠버중앙일.. 16.04.06.
5691 캐나다 UBC, 캠퍼스 내 여학생 안전 위협 사건 연이어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4.06.
5690 캐나다 리치몬드, 폐교 유력 초등학교 16곳 명단 발표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9 캐나다 써리, 서른 번째 총격 하루만에 또 다른 총격 사건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8 캐나다 밴쿠버 크루즈 시즌 시작, 83만 명 관광객 예상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7 캐나다 버나비, 역 인근 주택가에서 살인 사건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6 캐나다 BC주 노숙자 사망 70% 증가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5 캐나다 운전 중 핸드폰 사용 14번 적발 리치몬드 여성, 결국 면허 정지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4 캐나다 펨버튼 뮤직 페스티벌, 올해 일정 및 출연자 공개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3 캐나다 4일 동안 총격 사건 4건 발생, 써리 헤프너 시장 화났다.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2 캐나다 휘슬러 블랙콤, 대규모 연중 리조트 프로젝트 발표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1 캐나다 오타와 관광박람회 평창올림픽 테마관광 소개 file 뉴스로_USA 16.04.11.
5680 캐나다 리치몬드 교육청, 2017년 5개 학교 폐교 예정 밴쿠버중앙일.. 16.04.14.
5679 캐나다 밴쿠버 시의회, 에어비앤비 영향 조사해 규정 정비하기로 밴쿠버중앙일.. 16.04.14.
5678 캐나다 총선 앞둔 자유당 vs 신민당, 이번에는 인도 영화제 놓고 논쟁 밴쿠버중앙일.. 16.04.14.
5677 캐나다 오소유스 고등학교, 반대 시위 불구 폐교 확정 밴쿠버중앙일.. 16.04.14.
5676 캐나다 조직 폭력 책 집필 인도계 작가, "갱 부모에게도 총격 책임 물어야" 밴쿠버중앙일.. 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