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yuLkfHCs_608ec1ca8a0c98b6

Pixabay 

 

1일 밴쿠버 리터당 193.9센트

2일 예상 4센트 오른 197.9센트

 

한 주 이상 리터당 200센트 이상하던 주유비가 근로자의 날 연휴를 앞두고 200센트 아래로 내려갔다.

 

실시간 주유비를 보여주는 GAS BUDDY를 보면 1일 오전 9시쯤 메트로밴쿠버의 주요 도시의 리터당 일반 휘발유 주유비가 193.0센트를 보였다.

 

1주일 전만 해도 210센트를 넘기던 것에 비해 그나마 자동차 소유주의 부담을 좀 줄일 수 있게 됐다.

 

그런데 다음날 주유비 변동을 보여주는 GAS WIZARD는 2일 밴쿠버의 주유비가 리터당 4센트가 오른 197.9센트가 될 것이라고 나와 있다.

 

북미에서 가장 비싼 메트로밴쿠버의 주유비는 이제 리터당 200센트 아래로 내려와도 싸다고 느낄 정도이다. 토론토의 165.9센트 몬트리올의 177.9센트인 점과 캘거리의 149.9센트인 것과 비교가 된다.

 

심지어 한국의 1700원으로 캐나다 달러로 환산해 1750센트인 점을 감안하면 밴쿠버의 주유비는 잘못되고 한참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55 캐나다 전국 법무, 보건 장관 회의, “펜타닐 위기 공감대….. 공동 대처 방안 논의”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3.
254 캐나다 CP, “올해 1천명 추가 구조조정…. 어려움 지속될 듯”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3.
253 캐나다 에너지이스트 프로젝트, “몬트리올 시장 반대 천명… 정치 공방 가열”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3.
252 캐나다 에드먼턴 택시 관련 법규 개정, “우버 측에 유리…..요금 전쟁 예상”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3.
251 캐나다 BC주, 대마초 합법화 논의 본격화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2.
250 캐나다 킨더 모르간 공청회 시작, 반대 주민들 시위도 재개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2.
249 캐나다 버크 마운틴, 주택 위에 나무 쓰러져 지붕 파손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2.
248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여러 억측에도 불구하고 금리동결 밴쿠버중앙일.. 16.01.22.
247 캐나다 '초대받지 못한 남자' 캐나다, 반 IS 전선에서 제외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2.
246 캐나다 앨버타 정부 고위직 공무원, “향후 2년간 임금 동결된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1.
245 캐나다 에드먼턴 다운타운, “번화가 상업활동 활성화 시범 프로젝트”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1.
244 캐나다 월터대일브릿지,” 950톤 대형 아치의 위용”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1.
243 캐나다 앨버타주의사협회, “청소년 안락사 연령 기준 놓고….. 팽팽한 의견 대립”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1.
242 캐나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마지막 탄광, 무기한 영업 중단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1.
241 캐나다 밴쿠버 출신 트렘블레이, 오스카상 시상식에서 아역상 수상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1.
240 캐나다 다인아웃 밴쿠버 개막, 외국 셰프들도 밴쿠버 방문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1.
239 캐나다 주정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시기” file CN드림 16.01.19.
238 캐나다 그랜드프래리 도서관, “익명의 기부자 공개…. 그의 이름 딴 기념관 개관”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9.
237 캐나다 연방 자유당, “인프라 지출… 가속화 움직임”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7.
236 캐나다 노틀리 수상, “우리 한판 붙어볼까?”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