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총영사관 유학생 룸렌트 사기피해 공유

사기범 Paul Berger 이름 조합한 이메일 사용

 

정기적으로 안전 정보를 올리고 있는 토론토총영사관이 이번에는 최근 캐나다에 입국한 유학생의 룸 렌트 사기 피해를 공유했다.

 

안전 정보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정보를 공유한 학생은 Craiglist에 등록된 콘도를 임차하기로 하고 월세를 미리 지불하였으나 계약 상대방은 집주인을 사칭한 사기범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사기범은 Paul Berger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위 이름을 조합한 이메일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 : P.Berger@ya***.com/ Paul.Berger****@ya***.com)

 

사기범은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음에도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콘도를 임대하겠다며 온라인으로 광고하고, 연락해 온 유학생 등으로부터 월세를 받아 편취한 것으로 보인다. 

 

Paul Berger는 반복적으로 룸 렌트 사기를 범하는 상습범이니 유학생 등은 각별히 주의하가 요구된다.

 

토론토총영사관은 집을 직접 보지 않고 온라인에 등록된 광고만을 믿고 계약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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