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ock_000080010253_Full-e1459804694115-878x494.jpg

 

관계자, "미국인 관광객, 높은 소비 기대"

 

지난 4일(월), 한 척의 크루즈가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에서 출항하면서 2016년 크루즈 시즌이 시작되었다.

 

밴쿠버의 크루즈 산업은 관광 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는 분야다. 그리고 지난 해부터는 캐나다 루니 약세와 미 달러 강세의 긍적적인 효과로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투어리즘 밴쿠버(Tourism Vancouver)의 데이나 밀러(Dayna Miller)는 “알라스카에서 오는 228 척의 크루즈를 통해 대략 83만 명이 밴쿠버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60% 가량이 미국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계속되는 미 달러 강세 영향으로 이들이 밴쿠버에 머무르는 동안 더 많은 소비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695 캐나다 BC주 최저 시급, 1일부터 캐나다 최하위 순위로 떨어져 밴쿠버중앙일.. 16.04.06.
5694 캐나다 산불 관련 벌금 대폭 인상, 1일부터 적용 밴쿠버중앙일.. 16.04.06.
5693 캐나다 밴쿠버 교육청(VSB) vs BC 교육부, 다시 불붙은 갈등 밴쿠버중앙일.. 16.04.06.
5692 캐나다 써리, 올해 총격 사건 벌써 30차례 밴쿠버중앙일.. 16.04.06.
5691 캐나다 UBC, 캠퍼스 내 여학생 안전 위협 사건 연이어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4.06.
5690 캐나다 리치몬드, 폐교 유력 초등학교 16곳 명단 발표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9 캐나다 써리, 서른 번째 총격 하루만에 또 다른 총격 사건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4.08.
» 캐나다 밴쿠버 크루즈 시즌 시작, 83만 명 관광객 예상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7 캐나다 버나비, 역 인근 주택가에서 살인 사건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6 캐나다 BC주 노숙자 사망 70% 증가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5 캐나다 운전 중 핸드폰 사용 14번 적발 리치몬드 여성, 결국 면허 정지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4 캐나다 펨버튼 뮤직 페스티벌, 올해 일정 및 출연자 공개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3 캐나다 4일 동안 총격 사건 4건 발생, 써리 헤프너 시장 화났다.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2 캐나다 휘슬러 블랙콤, 대규모 연중 리조트 프로젝트 발표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1 캐나다 오타와 관광박람회 평창올림픽 테마관광 소개 file 뉴스로_USA 16.04.11.
5680 캐나다 리치몬드 교육청, 2017년 5개 학교 폐교 예정 밴쿠버중앙일.. 16.04.14.
5679 캐나다 밴쿠버 시의회, 에어비앤비 영향 조사해 규정 정비하기로 밴쿠버중앙일.. 16.04.14.
5678 캐나다 총선 앞둔 자유당 vs 신민당, 이번에는 인도 영화제 놓고 논쟁 밴쿠버중앙일.. 16.04.14.
5677 캐나다 오소유스 고등학교, 반대 시위 불구 폐교 확정 밴쿠버중앙일.. 16.04.14.
5676 캐나다 조직 폭력 책 집필 인도계 작가, "갱 부모에게도 총격 책임 물어야" 밴쿠버중앙일.. 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