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ttered-car-window.jpg

 

금전적 피해 규모는 3만 달러, 가해자 정체 파악 어려워

 

지난 주말, 노스 밴쿠버에서 무려 41대의 차 유리창이 깨져 경찰이 조사 중이다.

 

피해 차량들은 린 벨리(Lynn Valley)부터 그랜드 블르버드(Grand Boulevard)까지 이어지는 주택가의 야외에 주차되어 있었으며, 피해가 발생한 시각은 14일(토) 밤 11시부터 15일(일) 새벽 3시 사이로 추정된다.

 

경찰은 유리창들이 깨진 모양을 확인하고 “공기총(Pellet Gun)이 사용된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노스밴 RCMP의 리차드 드 종(Richard De Jong) 코포럴(Cpl.)은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는 심리적 타격을 동반하는 심각한 종류의 소유물 훼손 범죄다.

 

41대의 총 수리 비용은 3만 달러 정도로 예상된다. 현재 경찰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가해자의 정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점”이라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575 캐나다 코스코에서 판매된 냉동 치킨 볶음밥 제품 리콜 밴쿠버중앙일.. 16.05.18.
5574 캐나다 패툴로 브릿지 공사로 인한 첫번 째 불만, 델타 경찰이 제기 밴쿠버중앙일.. 16.05.18.
5573 캐나다 포트 무디, 2번 가결된 기후변화 경고 스티커 이번에는 부결 밴쿠버중앙일.. 16.05.18.
5572 캐나다 정원 급수 규정, 15일 부터 적용 밴쿠버중앙일.. 16.05.18.
5571 캐나다 밴쿠버 경찰, 키칠라노에서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사라진 사건 조사 중 밴쿠버중앙일.. 16.05.18.
5570 캐나다 식품안전청, 살모넬라 감염 위험성 제기된 녹차 제품 리콜 밴쿠버중앙일.. 16.05.18.
5569 캐나다 킨더 모르간 반대 시위, '후대 위해 화석은 땅에 묻어두자' 밴쿠버중앙일.. 16.05.18.
» 캐나다 노스밴, 야외 주차된 차량 41대 유리창 훼손 밴쿠버중앙일.. 16.05.20.
5567 캐나다 잉글리쉬 베이, 해변용 의자와 파라솔 대여 프로그램 시범 시행 밴쿠버중앙일.. 16.05.20.
5566 캐나다 밴쿠버, 27번가에서 총격으로 사망자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5.20.
5565 캐나다 MMBC, 다국적 기업 얌과 재활용 쓰레기 수거 계약 논의 중 밴쿠버중앙일.. 16.05.20.
5564 캐나다 스쿨버스 추월 벌금, 167달러에서 368달러로 인상 밴쿠버중앙일.. 16.05.20.
5563 캐나다 밴쿠버 교육청, "안전 점검 위해 불시 휴교 가능" 밴쿠버중앙일.. 16.05.21.
5562 캐나다 애보츠포드에서 다량 무기와 불법 약물 압수 밴쿠버중앙일.. 16.05.21.
5561 캐나다 도슨 크릭 10대, 친구와 함께 포트 세인트 존에서 실종 밴쿠버중앙일.. 16.05.21.
5560 캐나다 노스밴, 숲과 125 미터 이내 거리 주택 산불 안전 당부 밴쿠버중앙일.. 16.05.21.
5559 캐나다 밴쿠버의 첫 마리화나 판매처, 포인트 그레이의 '웰스 샵' 밴쿠버중앙일.. 16.05.21.
5558 캐나다 질서 의식 실종, 쓰레기 통 550개 추가 설치 밴쿠버중앙일.. 16.05.21.
5557 캐나다 포트무디, 로키 포인트 파크에서 아찔한 사고 밴쿠버중앙일.. 16.05.21.
5556 캐나다 야외 수영장에서 즐기세요 ! 밴쿠버중앙일.. 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