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tler-fire.jpg

산불 현장 사진

 

인명과 재산 피해는 無

 

지난 27일(월) 저녁, 번개 주의보가 내려졌던 휘슬러 마운틴에서 번개로 인한 산불이 발생했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주의 경보 이후 비상 대기 중이던 BC 삼림부(Ministry of Forestry)가 즉각 대응해 다행히 피해 규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휘슬러 블랙콤(Whistler Blackcomb) 관계자는 "번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진압 중이다. 

 

인명피해는 물론 리조트 피해는 전혀 없다"고 전했다. 인근 주민을 비롯해 당시 현지에 있던 사람들은 "천둥 번개가 대단했다"고 전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475 캐나다 무사토 노스밴 시장, '담배 꽁초 보증금' 제안 밴쿠버중앙일.. 16.07.06.
» 캐나다 휘슬러에서 천둥 번개로 인한 산불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7.06.
5473 캐나다 교통부, "사고 증가 도로 구간 속도 제한 다시 낮출 것" 밴쿠버중앙일.. 16.07.06.
5472 캐나다 메트로 시장 의회, "메시 대체 다리 프로젝트 반대" 밴쿠버중앙일.. 16.07.06.
5471 캐나다 트랜짓 성범죄 해마다 증가 밴쿠버중앙일.. 16.07.06.
5470 캐나다 밴쿠버 교육위원회, 마감일 하루 남기고 예산안 부결 밴쿠버중앙일.. 16.07.06.
5469 캐나다 밴쿠버, "7월 중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 시작" 밴쿠버중앙일.. 16.07.06.
5468 캐나다 밴쿠버 경찰, "벌금 인상 불구,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적발률 변동 없어" 밴쿠버중앙일.. 16.07.06.
5467 캐나다 델타 인근 번즈 보그에서 대형 화재, 메트로 곳곳에 영향 밴쿠버중앙일.. 16.07.08.
5466 캐나다 롱 위크엔드, 캠핑지 부족 여행사 불만 쇄도 밴쿠버중앙일.. 16.07.08.
5465 캐나다 밴쿠버 시, 영화 전담 사무국 신설 예정 밴쿠버중앙일.. 16.07.08.
5464 캐나다 폴스 크릭, 디젤 연료 누출 사고 발생 - 해안수비대 긴급 출동 밴쿠버중앙일.. 16.07.09.
5463 캐나다 번즈 보그 산불 완전 진압, 그러나 화재 원인 아직 불분명 밴쿠버중앙일.. 16.07.09.
5462 캐나다 RCMP와 함께 추억의 사진 한 장! 밴쿠버중앙일.. 16.07.12.
5461 캐나다 'Don't be an IDIOT' 캠페인 둘러싼 논쟁, 무엇일까 밴쿠버중앙일.. 16.07.12.
5460 캐나다 미국의 흑백 갈등, 남의 일 아니야 밴쿠버중앙일.. 16.07.12.
5459 캐나다 화재로 여성 사망, 방화 혐의로 남편 체포 밴쿠버중앙일.. 16.07.13.
5458 캐나다 유로 우승, 흥분한 포르투갈계 밴쿠버라이트- 커머셜 드라이브에서 기쁨 만끽 밴쿠버중앙일.. 16.07.13.
5457 캐나다 재개발 위해 토지 매각된 저층 아파트 주민들, "이사 안 간다" 시위 밴쿠버중앙일.. 16.07.13.
5456 캐나다 코퀴틀람, 가정집에서 약물 과다복용 의식잃은 사람 5명 발견 밴쿠버중앙일.. 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