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퀘벡에 이어 세번 째, 그러나 앨버타와 차이 크게 줄어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2016년 인구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 해 5월에 이루어졌으며, 이 날을 기준으로 캐나다 인구는 3천 5백만 명이었다. BC주 인구는 4백 6십만, 메트로 밴쿠버 인구는 2백 4십 6만 명, 그리고 밴쿠버 시 인구는 63만 명이었다.

 

2011년 이후 인구 변동 사항을 확인한 결과, 밴쿠버 시 인구는 6.5% 증가했으며, BC주 인구는 5.6% 증가했다. 같은 시기 캐나다 전체 인구 증가율은 5.0%였다. 주 별 비교에서는 온타리오가 1천 3백만 명, 퀘벡 주가 8백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노스웨스트(Northwest Territories)와 앨버타가 각각 12.7%와 11.6%의 높은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다. /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75 캐나다 올 겨울 강설량 BC주 평균 79%, "눈 많이 내린 겨울 아냐" 밴쿠버중앙일.. 17.02.18.
1074 캐나다 BC주 제약 관리 시스템 해킹, 7천 5백 명 개인정보 노출 밴쿠버중앙일.. 17.02.18.
1073 캐나다 BC초등학교, 공동 1위 22개 중 공립학교 단 2개 밴쿠버중앙일.. 17.02.18.
1072 캐나다 UBC 한국사 베이커 교수, 충남대 특강 초청 밴쿠버중앙일.. 17.02.18.
1071 캐나다 Fortis BC 사칭 사기 기승, 주민 주의 당부 밴쿠버중앙일.. 17.02.18.
1070 캐나다 오준 대사 강연 장소 변경 밴쿠버중앙일.. 17.02.16.
1069 캐나다 진주시 무역투자사절단 밴쿠버 방문 밴쿠버중앙일.. 17.02.16.
1068 캐나다 BC 태권도, '비상하는 2017' 된다. 밴쿠버중앙일.. 17.02.16.
1067 캐나다 한국화장품 500개 품목 노드스톰 백화점 입점 밴쿠버중앙일.. 17.02.15.
1066 캐나다 캐나다 1월 일자리 창출 48,000개 밴쿠버중앙일.. 17.02.15.
1065 캐나다 KOTRA,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만반에 준비 밴쿠버중앙일.. 17.02.10.
» 캐나다 밴쿠버와 BC주, 인구 꾸준히 증가 중 밴쿠버중앙일.. 17.02.10.
1063 캐나다 애보츠포드, 강도 2 명 눈 때문에 덜미 밴쿠버중앙일.. 17.02.10.
1062 캐나다 스탠리 파크에서 노인 상대 '묻지마 범죄' 발생 밴쿠버중앙일.. 17.02.10.
1061 캐나다 제일 먼저 눈 오는 버나비 마운틴 지역, '눈 대처 특별 회의' 열려 밴쿠버중앙일.. 17.02.10.
1060 캐나다 총선 앞두고 집값, 교통체증, 자녀양육비 등 관심사 대두 밴쿠버중앙일.. 17.02.09.
1059 캐나다 BC 주택건축 허가 큰 폭 감소 밴쿠버중앙일.. 17.02.09.
1058 캐나다 써리, 애견 규정 재정비...특정 견종 금지는 철회 밴쿠버중앙일.. 17.02.09.
1057 캐나다 이민자 지원 단체, 기부금 증가에 놀라움 표해 밴쿠버중앙일.. 17.02.09.
1056 캐나다 프린스 죠지, "다운타운 불법 마리화나 판매소 두 곳 폐점" 밴쿠버중앙일.. 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