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신차 판매 호조로 2.9% 증가

 

28.jpg

작년 12월 신차 판매 부진으로 소매 매출이 하락했지만 1월에는 신차 판매가 소매 매출을 견인했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매액 통계자료에 따르면 1월 소매 매출액은 전달 대비 2.2%가 증가한 460억 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와 부품 판매를 뺄 경우 1.7%만 증가 해 전달 대비 3.8%가 증가한 자동차와 관련 제품의 매출이 전체 상승에 크게 기여한 셈이다.

 

자동차 이외에도 11개의 주요 제품군 중에 10개가 증가해 대체적으로 소매 매출이 호조를 보인 셈이다.

 

주별로 보면 BC(British Columbia)가 새 차 판매의 증가로 2.9%의 매출액 증가를 기록했다.

 

온타리오는 1.7%, 퀘벡도 2.6%, 그리고 알버타도 2.4% 증가했다.

 

1월 전자상거래에 의한 매출은 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소매 매출의 2.7%를 담당한 수치다. 연가 매출액 비교에서 전자상거래는 17.2%가 증가해 전체 소매매출액 증가율 3.4%를 한참 윗돌았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135 캐나다 플레이돔 22-26일 오픈 밴쿠버중앙일.. 17.03.23.
5134 캐나다 밴쿠버 패션 위크 개막 밴쿠버중앙일.. 17.03.23.
» 캐나다 1월 소매 매출 2.2% 증가 밴쿠버중앙일.. 17.03.23.
5132 캐나다 BC 자유당 세금으로 광고, 피소 당해 밴쿠버중앙일.. 17.03.23.
5131 캐나다 최악 실업률에 특별 조치 내놓은 노틀리 주정부 CN드림 17.05.02.
5130 캐나다 연방정부 2016년 익스프레스 엔트리 현황 발표 CN드림 17.05.09.
5129 캐나다 캘거리 시의회, 2018년 재산세 동결 추진 CN드림 17.05.09.
5128 캐나다 집권 3년 차 맞는 NDP, 노틀리 주수상의 자신감 CN드림 17.05.16.
5127 캐나다 자녀세대가 부모세대보다 더 많은 소득 올려 밴쿠버중앙일.. 17.05.25.
5126 캐나다 환경보호단체, 밴쿠버 석탄 운반확장 반대 소송 밴쿠버중앙일.. 17.05.25.
5125 캐나다 빅토리아에 울려퍼진 한인전통 문화 행렬 밴쿠버중앙일.. 17.05.25.
5124 캐나다 캐나다 올 관광객 수 3.7% 증가 전망 밴쿠버중앙일.. 17.05.25.
5123 캐나다 BC 24일 최종 집계 여전히 소수 정부로 잠정 결론 밴쿠버중앙일.. 17.05.25.
5122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 금리 0.5%로 동결 밴쿠버중앙일.. 17.05.25.
5121 캐나다 밴쿠버, 4월 수출입물동량 8.8% 상승 밴쿠버중앙일.. 17.05.25.
5120 캐나다 차이나타운 재개발 의견 엇갈려 밴쿠버중앙일.. 17.05.30.
5119 캐나다 BC주민, 녹색당-NDP 연정 더 선호 밴쿠버중앙일.. 17.05.30.
5118 캐나다 밴쿠버 선 기자 상습적 이민 반대 여론 및 인종 차별 조장 밴쿠버중앙일.. 17.05.30.
5117 캐나다 밴쿠버 출신 한인 디자이너 최초 영국 패션 카운슬 수상 밴쿠버중앙일.. 17.05.30.
5116 캐나다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 관중 한인팀에 뜨거운 찬사 밴쿠버중앙일.. 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