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달러가 한국의 첫날 외환거래에서 작년말보다 3.51원 하락한 848.36원으로 2일 마감됐다. 이는 0.41%가 하락한 셈이다. 

미 달러는 1063.5달러로 작년 말에 비해 5원이라 하락했다. 하락율은 0.47%로 루니화에 비해 0.06% 포인트나 더 하락했다. 이를 보여주듯 캐나다 중앙은행의 2일 첫 환율고지에서도 미 달러 대비 캐나다 달러는 작년말 1.2545달러에서 1.2517달러로 0.028달러 하락했다. 즉 캐나다 달러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한국 원화에 대한 환율도 2일 기준 0.001178달러로 작년 마지막날 0.001175달러에 비해 0.000003달러만큼 상승을 했다. 즉 원화에 비해서는 가치가 하락을 한 셈이다.

2일 캐나다 중앙은행의 주요 통화대비 상승 또는 하락을 보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화폐에 비해 가치가 상승한 반면 일본, 영국, 유로화에 비해서는 가치가 하락했다. 중국화폐 가치는 작년말과 동일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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