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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IL은 전세계 ISIL 추종자들에게 6월에 시작되는 라마단(이슬람 금식성월) 기간 중 미국 및 유럽을 대상으로 테러 공격을 감행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최근의 테러 발생 상황을 감안할 때 테러 위험이 특정국가에만 한정된다고 볼 수 없으며, 군사시설이나 국가 중요시설 등 하드타겟(Hard Taget)보다는 접근이 쉽고 다수의 사상자를 발생시킬 수 있는 공연장, 관광지 등에서 일반인을 대상(Soft Target)으로 한 무차별적 테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주프랑스한국대사관은 ISIL의 테러 위협과 관련, 프랑스에 체류하거나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은 아래 안전행동 수칙을 참고하여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ㅇ 종교시설 및 다중운집시설 방문 자제

ㅇ 불필요한 외출이나 특히 야간외출 자제

ㅇ 외출시에는 지인들에게 행선지를 알리고, 신분증 소지

ㅇ 주변에 수상한 움직임이 있을 경우 즉시 해당장소를 벗어나고, 테러사건 발생시 현지 경찰의 지시에 따르고, 현지 방송 및 우리 외교부 발송 SMS 내용 참고

ㅇ 테러대비 관련 상세한 내용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 국가별 최신안전소식/ 국외테러대비 피해예방 및 대응요령 안내 참고

 

신변안전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프랑스대사관 +33-1-4753-6995, +33-6-8095-9347(주간),+33-6-8028-5396(야간주말)이나

영사콜센터 +82-2-3210-04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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