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마이애미 아시안 커뮤니티 리소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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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쿡아웃 컨서트 포스터.
 

(마이애미) 최정희 기자 = 사우스플로리다 지역에서 활동중인 KCE (Korean Community Empowerment)가 K-팝 쿡아웃 컨서트(K-POP KOOKOUT CONCERT)를 개최한다.

9월 14일(금) 오후 5시에 마이애미 아시안 커뮤니티 리소스 센터(Asian Community Resource Center)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한국의 여성 5인조 아이돌 그룹 H.U.B.가 특별 초대손님으로 등장한다.

행사에서는 마이애미 하이얼리아 가든스 고교 내 한류클럽 소속 학생들과 플로리다인터내셔널대학(FIU)코리안 컬쳐 클럽(Korean Culture Club)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K 팝 댄스’를 선보인다. 이들의 댄스는 거의 프로급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주최측은 한국 K-POP콘서트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한인 중, 고등, 대학생 2세들이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과 소통하고 한국인이라는 정체성과 긍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마음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컨서트에서는 한류 클럽 학생들과의 인터뷰 시간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어떻게 한국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한류 클럽을 미국학교에서 만들게 되었는지 등을 듣는 기회를 갖는다.

입장료는 일반석이 $20 & VIP는 $35이다. 하지만 한인 (학생 & 어른) 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주최측은 많은 한인들의 응원과 참가를 바라고 있다.

한편, 이번 컨서트에 초청된 H.U.B.는 행사를 마치고 메릴랜드에서 열리는 KCON 콘서트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s://kcemiami.wixsite.com/korea) "notice/event"에서 볼 수 있다. 또다른 웹사이트(https://www.eventbrite.com/e/k-pop-kookout-with-hub-tickets-49110734529?aff=ebdssbdestsearch)에서도 K-팝 쿡아웃 컨서트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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