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메리칸 코커스’ 출범
 

 

조지아 주의회에 소수계 이민자 출신 의원들로 구성된 ‘뉴 아메리칸 코서스’가 출범한다.

 

샘 박 주하원의원(민주,101선거구)은 “작년부터 비공식적으로 활동해 온 ’아시안-라티노 코커스’를 정례화해서 ‘뉴 아메리칸 코커스’로 정식 발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원이 민주당 출신인 이 코커스에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6선 경력의 주하원 페드로 마린, 멕시코 출신인 브렌다 로페즈, 한인 2세인 샘 박, 베트남계 2세인 비 유엔, 독일 이민 1세인 안젤리카 카우쉬, 자메이카 이민 1세인 도나 맥리오드 등 주하원의원들이 참여한다.

 

또 주상원에서는 이란계 2세로 올해 첫 임기를 시작한 자라 카린섹, 방글라데시 이민자인 세크 라만 의원이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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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뉴 아메리칸 코커스’ 멤버들. 좌로부터 샘 박 주하원, 자라 카린섹 주상원, 브렌다 로페즈 주하원, 안젤리카 카우쉬 주하원, 도나 켁리오드 주하원, 세크 라만 주상원, 비 유엔 주하원, 페드로 마린 주하원.(사진=조지아주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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