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환 YH Park 태권도 대표 개최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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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롱아일랜드에서 태권도인의 밤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YH PARK 태권도 아카데미(대표 박연환)가 11일 뉴욕주 더글라스턴 연회장에서 400여명의 한국과 미국 태권도인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7 태권도인의 밤(Taekwondo Holiday Awards Banquet)’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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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태권도 퍼포먼스와 우수인쟁 양성을 위한 장학금 및 오바마 대통령 배지수여식과 가수 니나의 K팝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됐다.

 

만 82세에 공인 5단증을 받은 하세종(82) 전롱아일랜드한인회장의 수여식이 눈길을 끌었고 하이라이트인 골든어워드엔 데이빗 재브란스키 사범이 영광을 안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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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때 시작한 태권도를 70년 가까인 연마하며 공인 5단증을 받게 된 하세종 회장은 “너무나 영광된 상을 받아 감격스럽다. 여러분과 같은 태권도인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기쁨도 없었을 것이다. 우리 모두 태권도인의 자랑스러운 정신을 잊지 말자”고 소감과 당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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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환 회장은 대부분 미국인인 하객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를 큰 소리로 따라하도록 독려하고, 지난 가을 열린 제10회 뉴욕 오픈 태권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송년잔치인 태권도인의 밤 행사에 함께 하게 된 것을 자축(自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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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roh.com

 

<꼬리뉴스>

 

뉴욕서 제10회 태권도축제 한마당 (2016.10.25.)

5세부터70대까지500여명 참여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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