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18X24 poster+.jpg

 

가수 양수경, 달라스 온다!

 

4월 1일(일) 어빙 아트센터
대중음악과 국악의 콜라보 “감동의 무대 연출”
VIP석 100달러, 일반석 50달러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sentence_type.png

 

 

1980년대 말과 1990년 초반 한국 대중음악계를 휩쓸었던 가수 양수경이 달라스 무대에 선다.

 

(사)한국국악협회 미텍사스 지부(지부장 박성신)은 오는 4월 1일(일) 열리는 제2대 국악 대축제 공연에 가수 양수경이 합류, 국악과 대중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박성신 회장은 “양수경 씨의 합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명의 국악인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제2회 달라스 국악대축제가 더욱 화려해졌다”며 “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가요와 한민족 피에 흐르는 고유의 가락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가수 양수경 씨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를 비롯해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당신은 어디 있나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내며 80년대 말 한국 가요계를 이끈 원조 디바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대표하는 명인 명창들과 청춘을 되돌리는 추억의 가요가 하나로 어우러져 무대의 감동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달라스 국악대축제_01.jpg

달라스 국악대축제_02.jpg

 

VIP석 100달러, 일반석 50달러

 

4월 1일(일) 오후 6시 30분 어빙아트센터(Irving Art Center)에서 신명나게 펼쳐질 제2회 국악대축제 입장권을 VIP좌석 100달러와 일반석 50달러에 판매된다.

좌석은 지정석이기 때문에 빨리 구입할수록 더 좋은 좌석을 확보할 수 있다.

 

티켓구입 문의는 (사)한국국악협회 텍사스 지부 박성신 회장(469-735-6419) 혹은 쟈니 유 부지부장(469-567-2804)에게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i뉴스넷 http://inewsnet.net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904 미국 달라스 한인회, 달라스 아시안페스티벌에 한국관 연다 file 뉴스코리아 17.05.09.
1903 미국 “5월 가정의 달 … 한국홈케어 어르신들, 만수무강하세요” file 뉴스코리아 17.05.09.
1902 미국 텍사스대(UT) 어스틴, 한 낮에 흉기 난동으로 1명 사망 3명 부상 file 뉴스코리아 17.05.09.
1901 미국 UT 어스틴 참사 속, 학부모가 학생 목숨 살려 file 뉴스코리아 17.05.09.
1900 미국 이노비, 뉴욕 장애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개최 file 뉴스로_USA 17.05.09.
1899 미국 70대재미동포 韓대선 양면광고 화제 file 뉴스로_USA 17.05.09.
1898 미국 재미과기협 섬머캠프, 우주를 향해 꿈을 쏜다 file 뉴스코리아 17.05.11.
1897 미국 플레이노에 뽐낸 아시안 전통 문화 유산 file 뉴스코리아 17.05.11.
1896 미국 재외국민 표심도 “문재인” … 압도적 지지 [4] KoreaTimesTexas 17.05.11.
1895 미국 주한미군전우회 공식 출범, 전현직 주한미군 350만 대상 코리아위클리.. 17.05.12.
1894 미국 김영순무용단 뉴욕 라마마페스티벌 개막공연 file 뉴스로_USA 17.05.12.
1893 미국 워싱턴서 ‘김지영 앙상블 공연’ file 뉴스로_USA 17.05.12.
1892 미국 “문재인 정부에 바란다” … 달라스 한인사회 ‘목소리’ file 뉴스코리아 17.05.13.
1891 미국 “달라스·포트워스 여성회, 팔 걷어붙이면 백발백중 대박” file 뉴스코리아 17.05.13.
1890 미국 “달라스 명예 걸고 태권도 ‘메달 밭’ 싹쓸이 한다” file 뉴스코리아 17.05.13.
1889 미국 성영준 후보 캐롤튼 시의원 당선 " DFW 한인사회에 의미 크다" file 뉴스코리아 17.05.13.
1888 미국 달라스 한국학교 개교 36주년 학예회 개최 ‘성황’, 6개 캠퍼스 800여 학생 참여 뉴스코리아 17.05.13.
1887 미국 백연희작가 아티스트 토크 file 뉴스로_USA 17.05.13.
1886 미국 알재단 뉴욕 뮤지움투어 프로그램 file 뉴스로_USA 17.05.13.
1885 미국 5.18 37돌 겸 문재인대통령 당선 축하리셉션 file 뉴스로_USA 17.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