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he 발표, 플레이노 3위·리차슨 9위 … 휴스턴 인근 우드랜즈 2위·나퍼빌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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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리뷰회사 니츠(Niche)가 발표한 ‘아동 기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북텍사스 2개 도시가 ‘탑 25’에 올랐다. 

이 리뷰에서 미국 내 자녀 양육에 좋은 최적의 도시 순위 결과,  플레이노가 3위에 올랐고 리차슨이 9위에 올랐다. 

미 전역의 15,000개 도시들에 대해 학교 성취, 생활비, 범죄와 안전, 편의 시설 등의 요소를 평가해 내린 순위에서 플레이노와 리차슨은 A플러스 점수를 받았다. 

플레이노는 공립학교와 다양성에서 A플러스를 받았고 주택 부문에서 A, 밤문화에서 A마이너스, 범죄와 안전에서 B를 받았다. 

리차슨도 비슷한 점수를 받았는데, 공립 학교 및 다양성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리차슨은 주택 부문에서 플레이노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A마이너스를 기록했고 밤문화에서는 똑같은 점수를 받았다. 리차슨 범죄 및 안전 부문 점수는 B마이너스였다. 

텍사스 도시 가운데 ‘탑 25’에 든 다른 도시는 휴스턴 인근 우드랜즈(The Woodlands)가 2위를 차지했고 라운드락(Round Rock)이 13위를 기록했다. 

휴스턴 북부에 위치한 우드랜즈는 가족을 양육하기에 좋은 도시로 이미 정평이 나있었는데, 이번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해 다시한번 그 명성을 확인시켜줬다. 

미 전국에서 아이들 양육 최고 도시는 일리노이의 시카고 외곽 도시 나퍼빌(Naperville)이 차지했다. <이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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