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교회 방문한 인디언 원주민에게 식사 및 선물 제공 … 여성회 손길 베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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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한국여성회(회장 강석란)가 달라스를 방문한 오클라호마 촉타우(Choctaw) 인디언들에게 한인의 정을 전했다. 

지난 17일(토) 한국여성회는 3월 월례회 후 촉타우 인디언을 초청해 여성회에서 준비한 음식과 선물을 대접하고 교제를 나눴다.

이들은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박준걸)를 방문한 오클라호마 베티스티(Battiest) 지역의 베델 힐(Bethel Hill) 인디언 교회 교인들로 어른 4명과 어린이, 청소년 8명 등으로 구성됐다.  

베다니교회는 5년전부터 촉타우 인디언들과 교류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여름단기선교를 통해 촉타우 베델 힐 교회 목회자와 청년들과 VBS를 함께 하고, ‘문화행사의 밤’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를 알렸다. 

촉타우 인디언들도 단기선교 때 통역으로 함께 하고, 봄에는 베다니교회를 방문해 함께 예배하며 인디언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17일(토) 한국여성회를 방문한 인디언들은 회원들의 따듯한 대접에 감사를 표했다. 여성회 관계자는 “한국여성회는 한인사회나 미 주류사회 어디든 여성회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정성으로 돕고 섬기고 있다. 앞으로 이런 활동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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