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1_1482176695.jpg

 

캘거리 한인 합창단(단장 김용화)는 지난 12월 6일(화) 캘거리SW에 위치한Lake Bonavista Village Retirement Community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하나 지휘와 박현미씨 반주로 우리의 민요인 새타령을 1부 공연 첫곡으로 시작하여 가을편지, 나폴리 민요인 ‘푸니쿨리 푸리쿨라
그리고 아일랜드 곡 ‘You raise me up’을 더불어 클라리넷 연주자인 토니 박의 연주로 마쳤다.
2부 공연에는 루돌프 사슴코, 크리스마스 메들리, 헨델의 할렐루야등 성탄곳으로마무리지었다.
1시간에 가까운 공연 동안 관객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
특히 Retirement community 담당자인 Jennifer는 ‘공연을 감상한 모든 분들이 다양한 나라 합창곡에 흥미를 보였으며 크리스마스 곡에는 함께 따라하며 감동을 느꼈고 특히 내년에도 꼭 다시 공연을 준비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는 소감을 밝혔다.
캘거리 한인 합창단은 2009년에 창단하여 한인 사회와 캘거리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혼성 한인 합창단이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21 캐나다 밴쿠버 한인회, 갈등 국면 벗어나 정상화 될까 밴쿠버중앙일.. 16.06.08.
420 캐나다 캐나다 전역서 모인 한글학교 교사들, '소통과 이해의 한글학교' 토의 밴쿠버중앙일.. 16.06.14.
419 캐나다 실종된 한국 학생, 시신으로 발견 (선샤인 코스트) 밴쿠버중앙일.. 16.06.14.
418 캐나다 캐나다 사회, 한인 대표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찬탄(讚歎) 밴쿠버중앙일.. 16.06.14.
417 캐나다 캘거리 영 라이온스 네트워크 나이트 행사 열려 CN드림 16.06.14.
416 캐나다 <노인회>, 차세대와 함께 부르는 한국전통가요 프로그램 열어 밴쿠버중앙일.. 16.06.17.
415 캐나다 신나는 캠프 즐기고! 한국의 국보도 배우고! 밴쿠버중앙일.. 16.06.17.
414 캐나다 실종된 이군 시신 발견, 교민 사회 슬픔 함께 나눠야 밴쿠버중앙일.. 16.06.17.
413 캐나다 에어캐나다 토론토-인천 직항노선 오픈 file 뉴스로_USA 16.06.19.
412 캐나다 특별 인터뷰) 레드디어 한글학교 CN드림 16.06.21.
411 캐나다 제 7회 에드먼튼 여성 합창단 정기 공연 열려 CN드림 16.06.21.
410 캐나다 신재경 의원, 6.25 참전 유공자회 회원과 간담회 가져 밴쿠버중앙일.. 16.06.21.
409 캐나다 42대 밴쿠버 한인회 회장, 이용훈씨 선출 밴쿠버중앙일.. 16.06.21.
408 캐나다 [기자의 눈] 희망을 주는 42대 한인회를 기대한다 밴쿠버중앙일.. 16.06.21.
407 캐나다 슬픈 죽음 이한우 군, 장례식 엄숙하게 진행 밴쿠버중앙일.. 16.06.21.
406 캐나다 자식 잃은 슬픔,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어 밴쿠버중앙일.. 16.06.21.
405 캐나다 한인 스티브 김, 2017년 총선 재출마 나선다! 밴쿠버중앙일.. 16.06.21.
404 캐나다 '판다마켓' 그랜드 오프닝 및 한국의 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6.23.
403 캐나다 "독특한 한국 문화 매력에 푹 빠졌어요" 밴쿠버중앙일.. 16.06.23.
402 캐나다 특별 인터뷰) 캘거리 한인 건강 증진 협회 CN드림 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