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회 회원들 아리랑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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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토) 에드먼튼 화이트 에비뉴에서 세계 여성의 날 행사가 열렸다. 여성단체들은 인근 코베트 홀에서 시작해 포럼이 열리는 아트 공연센터까지 눈보라 속에서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했다. 행사를 기획한 메린 에드워드는 “성 평등과 모든 사람의 권리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공연장에 도착 후 간단한 점심식사를 한 후 진행된 문화 포럼에서 박희양 에드먼튼 한인 여성회장의 아리랑 소개와 여성회 회원들과 에드먼턴 희망 실천 네트워크 회원들의 아리랑 합창이 있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성차별, 임금차별, 이주 노동자들의 부당한 대우에 관한 사례와 이의 시정을 요구하는 발언이 이어졌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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