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쉬켁(키르기스스탄) = 한인일보] 디나라 기자 = KyrgyzRealtu가 주관하는 "2014, 비쉬켁박람회"가 26일 비쉬켁 시내 고점굴스타디움 전시관에서 열렸다. 

  키르기즈 에너지 산업부차관이 참석한 개막식에는 키르기즈측 정부 관계자와 현지 바이어, 일반 관람객 등이 전시관을 가득 메웠다. 

  이번 박람회는 20개 국가 61개업체가 참가하여 전력, 건축장비, 조명과 공사용 배관파이프에서 부터 페인트,냉난방기구, 바닥재,카페트.장식마감재 등을 전시하였다. 

  한국업체로는 유일하게 경동보일러 사가  "Navien" 가스보일러 홍보 부스를 마련하였다. 

  경동보일러는 러시아에 월15만대이상을 수출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에 이어서 키르기즈에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